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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라고 말하며 교사를 바라본다.
교사가 "괜찮지?"라고 말하자 친구를 바라보다가 손을 뻗어 공을 건넨다.
교사가 "무슨 소리일까?" 묻자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새~!"라고 말한다.
교사가 "무슨 색이에요?" 묻자 "갈색!"이라고 말한다.
손바닥에도 묻자 교사를 보며 "묻었어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그림자가 OO손을 따라가네."하자 손을 흔들며 "같이 놀아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깨끗하게 닦았네."하자 "스스로 했어요."라고 말한다.
옷에 묻은 부스러기를 손으로 털고 교사를 바라보며 "깨끗해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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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관찰일지
여기!"라고 말하며 교사를 바라본다.
손가락으로 선을 긋고 색이 섞이는 모습을 유심히 바라본다.
또래와 함께하는 놀이 속에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감각과 탐색활동을 즐기며 전반적 발달이 균형 있게 이루어지고 있다.
교사가 제공한 색깔 스펀지를 손으로 눌러본다.
교사가 "무슨 소리일까?" 묻자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새~!"라고 말한다.
또래와 상호작용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세밀한 손 조작 활동에 집중력이 향상되었다.
교사가 옷을 갈아입히려 하자 손을 들어 팔을 넣는다.
교사가 "이쪽 팔!" 하자 방향을 바꿔 내민다.
교사가 색 모래를 담은 통을 꺼내자 손을 집어넣는다.
교사가 "무슨 색이에요?" 묻자 "갈색!"이라고 말한다.
교사가 "자동차 출발~!" 하자 손으로 상자를 밀며 '부릉부릉~' 소리를 낸다.
접는 과정에서 이불이 엉키자 잠시 멈춰 교사를 바라본다.
교사가 "사과 색이 빨강이구나." 하자고개를 끄덕이며 "맞아."라고 말한다.
또래의 감정에 공감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회성이 발달하였으며, 감각적 탐색을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
교사가 "그림자가 OO랑 같이 가네."하자 더 크게 손을 흔든다.
교사가 준비한 풍선을 손에 쥐고 높이던진다.
감각을 통해 환경을 탐색하며 자연의 변화를 이해하고 관찰력과 호기심이 풍부하게 발달하였다.
점심시간 후 스스로 컵을 들고 물을 마신다.
교사가 "조심히 마셔요." 하자 두 손으로 컵을 꼭 잡고 마신다.
교사가 "OO가 깨웠네."하자 "곰 깨었어요."라 말하며 웃는다.
교사가 "OO가 아기 재워줬네."하자 "같이자요."라고 말하며 인형 옆에 눕는다.
거품놀이시간에 손에 묻은 거품을 바라보다 불어본다.
신체 움직임의 조절력이 향상되어 균형 잡힌 활동을 즐기며, 언어 표현이 문장 수준으로 발달하고 있다.
신체활동을 통해 리듬과 속도조절이 가능해졌으며, 언어 표현이 구체적이고 상황 중심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래 관계에서 공감과 협력행동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감각과 자연탐색을 통해 탐구력과 사고력이 풍부해지고 있다.
손으로 잎을 살살 만지며 "부드러워요."라고 표현한다.
교사가 "물방울이 손에 앉았네."하자 "곧 떨어져요."라고 대답한다.
색 모래를 손으로 만지며 "부드러워요."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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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말, 손, 표현, 스스로, 하자, 친구, 묻다, 보다, 자연, 웃다, 신체, 탐색, 언어, 조절, 력, 관찰, 바라보다, 감각,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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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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