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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는 반찬 섭취를 거의 하지 않고 밥과 국만드셨으며, 오후 산책시 계속 같은 방향으로만 걸으려 하였다.
점심 : 반찬을 잘게 썰어 제공하며 한 숟가락씩 권유. 약 복용 시 이름과 목적을 설명하여 안심시키고 복용하도록 함.
오후 : 색깔 카드 맞추기 활동 진행, 산책시 손을 잡아 안전한 길로 안내.
저녁 : 반복 질문 시 가족사진과 이름을 다시 안내하며 손을 잡고 정서적
세면시 손씻기를 반복하는 집착행동을 보였다.
점심 : 다양한 반찬을 권유하고 물 섭취 시 손을 잡아 바로잡음.
저녁 : 가족과 짧은 전화통화를 연결해 불안을 완화. 취침 준비 시 음악을 활용해 안정유도.
저녁에는 과거 어머니를 찾으며 불안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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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활력 징후 확인 후 세면을 단계별로 안내.손을 잡아 직접 비누칠과 헹굼을 도왔다.
점심 : 반찬을 잘게 썰어 제공하며 한 숟가락씩 권유. 약 복용 시 이름과 목적을 설명하여 안심시키고 복용하도록 함.
오후 : 색깔 카드 맞추기 활동 진행, 산책시 손을 잡아 안전한 길로 안내.
오늘 실습을 통해 치매 어르신이 반복적인 안내와 시각적 자극에 잘 반응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세면시비누를 입에 대려 하였고, 양치질은 칫솔을 거꾸로 잡아 어려움이 있었다.
퍼즐 맞추기 활동은 금방 포기하였으며, 저녁에는 "여기가 어디냐"고 되물으며 혼돈을 보였다.
오전 : 위험행동을 즉시 제지하고 손을 잡아 함께 양치질을 진행.
점심 : 식사량을 늘리기 위해 권유하고, 약은 차분히 설명하며 직접 보여주어 복용을 유도.
오후 : 퍼즐 대신 그림책 활동으로 흥미전환.사물 이름을 물어보고 함께 대답.
저녁 : 요양원 환경을 반복 설명하고 가족사진을 보여드려 안심시킴.
대상자는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위험행동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인식하였다.
또한, 퍼즐과 같은 높은 난이도의 인지활동은 오히려 좌절감을 줄 수 있으므로, 성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의 활동을 선택해야 한다.
식사 시 맛에 대한 잘못된 표현을 하였고, 음악 활동에서는 즐겁게 흥얼거렸다.
오전 : 수도꼭지를 잠그도록 여러 차례 안내하고 옷은 직접 도와드려 바르게
오후 : 옛날 유행가를 들려드리자 긍정적 반응을 보여 음악 활동을 확대.
저녁 : 반복 질문 시 가족사진과 이름을 다시 안내하며 손을 잡고 정서적
세면시 손씻기를 반복하는 집착행동을 보였다.
식사 중에는 특정 반찬만 반복적으로 섭취했고, 컵을 거꾸로 들어 물을 흘릴 뻔 했다.
저녁에는 집에 가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셨다.
오전 : 반복 행동을 다른 활동으로 전환시키며 수건을 건네 마무리.
점심 : 다양한 반찬을 권유하고 물 섭취 시 손을 잡아 바로잡음.
오후 : 색칠하기 활동에서 선택을 도와 성취감을 느끼게 함.
저녁 : 가족과 짧은 전화통화를 연결해 불안을 완화. 취침 준비 시 음악을 활용해 안정유도.
치매 대상자의 집착행동은 강압적으로 중단시키기보다 부드러운 활동 전환이 효과적임을 알았다.
앞으로는 가족·사진·음악 등 정서적 자원 활용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물리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식·물 섭취 시 밀착관찰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점심 : 권유를 통해 섭취량을 늘리고, 약은 투약 시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 확인 절차를 철저히 시행.
또한, 정서적 불안은 과거 기억에 머무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단순히 교정하려 하기보다 경청하고 공감하며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지지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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