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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옆에서 따라하자 "여긴 내가 잡는 자리예 요~너는 저쪽 해요"라고 말하며 자기 위치를 정한다.
친구가 인형을 들고 오자"이건 하나 더 사면 하나더 드려 요~두 개 가져가세요"라고 말하며 놀이 상황을 유쾌하게 이끈다.
완성된 그림을 가리키며 "이건 밤하늘이에 요~소원 빌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옆 친구에게 "너도 그려볼래요?"라고 권한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직접 컵을 정리하면서 "다음 친구도 해야 하니까 깔끔하게 놔야 해요"라고 말한다.
그림자놀이 중 친구가 손 모양을 만드는 걸 보고 유아는 "나는 물고기 해볼게 요~ 이렇게 움직여요"라고 말하며 다른 그림을 만들어낸다.
친구가 다가오자 "쉿! 지금 자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상황 몰입을 이어간다.
팽이가 멈추자"이번엔 오래 돌았어요!더 잘하게 된 거 같아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돌아오자 "내가 닫지 않았어요. 계속 보세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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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 끝난 후에는 "이제 물줬으니까 잘 클 거예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낸다.
이야기 나누기나 동화활동에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조리 있게 말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어 다른 친구가 실로폰을 치는 소리를 들으며 "이건 햇빛 나올 때 소리 같아요"라고 자신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교사가 다가와 "이 농장은 어떤 일이 일어나요?"라고 묻자, "아침에 닭이 먼저 일어나고, 말은 나중에 일어나요"라고 말하며 놀이 속 흐름을 이어간다.
자유선택활동 중 친구가 블록을 한꺼번에 가져가자, ㅇㅇ는 조용히 다른 블록을 가져와 "이걸로 해도 괜찮아요. 나도 새거써 볼래요"라고 말한다.
옆 친구에게 "지렁이는 땅을 부드럽게 해줘요"라고 말하며 자연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흙 위에 조심히 물을 주며 "이렇게 하면 애들이 더 잘 살 거예요"라고 말한다.
놀이와 활동 속에서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스스로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또래와 갈등 상황에서도 조절력 있게 대응하며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다양한 표현 활동에 자신의 경험을 녹여내어 상상력과 관찰력이 잘 드러납니다.
줄넘기를 들고 마당 중앙으로 나가 "이제 진짜 많이 할 수 있어요. 열번까지도전할 거예요!"라고 말한다.
활동 후에는 교사에게 "운동하니까 배고파요"라며 신체활동 후의 신체감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놀이도 중 친구가 인형을 들고 "이건 아픈 게 아니에요"라고 하자, "그러면 예방주사만 맞고 가요~ 다음 환자 불러주세요"라고 말하며 놀이를 끊김 없이 이어간다.
활동을 마친 후 친구에게 "우리 이거진짜초꽂고 노래 불러요"라고 제안하며 놀이와 표현을 연결한다.
신체활동에서 상상력과 창의적 변형능력이 뛰어나며, 언어 표현에서도 놀이 상황과 감정을 구체적으로 연결해서 사적 구성력이 돋보입니다.
함께 구조물을 완성한 뒤에는 "여긴 우리가 만든 마을이에 요~이름도 정할까요?"라고 말하며 협동적인 놀이를 이어간다.
작은 벌레를 발견하자 "움직였어요! 다리도 보여요"라고 관찰 내용을 말로 표현하고, "이풀은 햇빛이 많이 닿는 데서 더 커요~저쪽이 더 커 보이죠?"라며 직접 비교한다.
자연탐구에서는 물과 빛, 이슬 등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관찰하며 과정을 언어화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ㅇㅇ는 감각 표현력, 공감적 사고, 창의적 구성력이 잘 나타납니다.
여러 가지 용기에 물을 옮겨 담으며 "이 컵은 물이 빨리 넘쳐 요~작아서 그런가 봐요"라고 관찰한다.
그림카드를 보며 "이건 사과, 이건 바나나, 이건 포도예요~과 일가게 만들 거예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우리 놀이터도 만들까?"라고 하자 "좋아요! 그럼 그네는 네가 만들고 나는 미끄럼틀 만들게요"라고 역할을 분담한다.
물과 모래를 섞으며 "진흙이 됐어요~물을 많이 넣으니까 질퍽해요"라고 말한다.
다른 컵에 물을 적게 넣고 섞으며 "이건 딱딱해요~모양이 잘 안 돼요"라고 비교한다.
이후 손으로 주물러보며 "이건 성 만들기 딱 좋아요.단단해졌어요"라고 말하고, 모래성을 만들면서 "물이랑 모래를 잘 섞어야 돼요"라고 친구에게 조언한다.
놀이 상황에서 역할을 정하고 규칙을 만들며 몰입하는 특성이 뚜렷하며, 언어 활동에서는 이야기 내용을 자신의 감정과 연결하여 이해와 해석을 확장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림자놀이 중 친구가 손 모양을 만드는 걸 보고 유아는 "나는 물고기 해볼게 요~ 이렇게 움직여요"라고 말하며 다른 그림을 만들어낸다.
옆 친구의 화분을 보며 "이건 줄기가 길쭉해요. 우리 거랑 다른 점 많아요"라고 말하며 비교 관찰한다.
옆 친구에게 "알파카랑 비슷하지만 털이 더 많아요"라고 말하며 차이점을 설명한다.
다른 친구가 작품을 보며 묻자 "이건 공연장이라서 소리도나 요~박수 소리 들려요"라며 말로 상상 장면을 구성한다.
신체활동에서도전과 규칙을 상상과 함께 구성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언어영역에서는 사물의 속성과 상황을 논리적으로 연결하여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는 역할 배분과 순서 구성을 통해 사회적 놀이를 주도하며, 예술활동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상황을 창의적으로 구성하고,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중간에 멈춰 "쉬는 시간이 요~ 숨 좀고를 게요"라고 말하며 앉고, 다시 네 발로 기어가며 "물 찾으러 가는 중이에 요~거북이 목말라요"라며 신체 움직임에 스토리를 부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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