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5명 신입원아 적응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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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5명 신입원아 적응일지
한글
2025.05.20
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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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바닥에 앉아 인형을 흔들며 "아기야 자자"라는 말 반복.소리에 대한 민감반응은 여전히 있으나, 교사나 친구가 다가와도 크게 위축되지 않음.식사와 수면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하루 일과를 비교적 편안히 참여.
오늘은 ○○가지고 놀거야"라고 말하며 계획적으로 입장. 등 원시울음없음. 장난감을 먼저 고르고 사용 후 자발적으로 정리함.친구가 다가오면 "이거 끝나고 줄게"라고 말함. 감정 조절 능력 향상됨.도 움 요청 없이 혼자 식사. 싫어하는 반찬은 손으로 밀치지 않고 교사에게 "이건 안 먹고 싶어요"라고 표현함.스스로 이불을 펴고 누움. 눈을 감지 않으나 교사에게 "조용히 해줄래요?"라고 말하며 낮잠 준비.30분간 짧게 수면 유지.
오늘 ○○랑놀 거야!"라고 말하며 웃는 얼굴로 등원.교실 문 앞에서 교구를 발견하고 곧장 달려가 앉음.장난감에 손을 대고 30초 안에 자리를 옮김.음악 놀이 시간에도 악기를 5초 이상 연주하지 못하고 소리만 반복해서 내다가 다른 친구의 악기를 탐색함. 활동은 짧게 참여하고 교사 목소리에 빠르게 반응하지만 오래 머물지 못함.
전날보다 이른 시간에 등원하였고, 교실 환경에 익숙해졌는지 별다른 울음없이 스스로 자리에 앉음.교사가 "○○야블록 놀이 해볼까?" 말하자고개를 끄덕이며 참여했으나, 1분도 되지 않아 "저거 뭐야?"라고 말하며 책상 쪽으로 이동. 활동 중간에 자극적인 소리나 친구의 움직임에 즉시 주의가 분산됨. 자리에 앉아 있으려는 노력이 보이나, 음식보다는 식판 장난감 놀이에 더 관심을 가짐. 반복적 교사 지시로 1/2 섭취.15분간 누워있기는 했으나 계속 몸을 움직이 며 눈을 뜨고 교사와 눈맞춤을 반복.수면 실패.
교실 앞에 서 울음을 보였으나 보호자의 "잘 놀다와 "인사에 작게 고개를 끄덕임.교사 옆에서 조용히 퍼즐 조각을 만지며 표정에 안정감이 보임. 퍼즐을 끼우는 데 성공하자 작은 미소.친구 옆에 앉아 함께 장난감을 쥐고 있으려는 시도 있음. 친구의 손이 닿자 잠깐 뒤로 물러섰지만 울지 않음.교사 도움 없이 혼자 숟가락을 들어 1/2 정도 식사.교사 손을 잡은 채 이불에 누워 조용히 눈을 감음.약 30분 수면 유지.
등원시 우울한 표정으로 보호자를 찾았으나 교사가 "오늘 ○○놀이하자 "하자 미소보이며 곧 입장.그림책을 보며 큰 소리로 웃다가,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자 책을 던지고 "안 해!"라고 화냄.교사가 조용히 도와주자 다시 웃음 회복. 주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불만을 강하게 표현함.감정회복은 빠르나 깊이는 얕음.교사가 "밥다 먹고 놀자"말하자 "싫어!! 지금 놀거야!!" 외침. 그러나 교사가 "이반찬 먹고 ○○할까?" 하자 식사 재개.이 불 정리는 직접하며 "나 잘 거야" 말했지만, 친구가 뒤척이자 바로 일어나 교사에게 "조용히 해달라"며 불만 표현.30분 수면 유지.
별다른 울음없이 입장.오늘은 교사에게 먼저 다가와 "○○ 놀이해요" 제안하며 긍정적 시작. 활동 중 또래와 작은 다툼 발생."미워! 안 놀거야!"라고 외치고 한동안 등을 돌림.이후 친구가 손을 잡자 웃으며 다시 놀이 참여. 감정 표현은 여전히 격렬 하나, 회복시 교사의 중재보다 또래의 반응에도 영향을 받기 시작.스스로 식사하며 "맛있어요" 말하는 등 긍정 표현 사용 증가.
교실 입장 시 웃으며 교사에게 인사."오늘 ○○랑놀 거야!" 기대감 표현.자발적으로 역할 놀이 시작.친구와의 갈등 상황 발생 시 울음대신 "싫어, 그건 내가 할 거야"라고 말하며 자기 감정 설명. 강도는 여전히 크지만 언어적 표현이 늘고, 회복 속도가 더 빨라짐.교사의 언어중재에 잘 반응함.식사중 스스로 반찬 순서를 바꾸며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 표현."이건 나중에 먹을 거야"라고 말하며 자율성 확보 시 안정됨. 조용히 눕고 스스로 이불 덮은 뒤 눈 감고 잠듦.1시간 수면성공.
00반
적응 내용 및 관찰 내역
시분시분-
등원시교실 입구에서 낯선 소리(다른 영아울음, 교사의 인사 등)에 양손으로 귀를 막으며 울음을 터뜨림.교실 입장 후 바닥의 촉감 매트를 밟지 않으려 하고, 맨발로 걷기보다는 교사의 품에 안겨 있으려 함.인형이나 봉제장난감에는 관심을 보였으나, 소리가 나는 장난감(소리나는 자동차, 피아노)에는 손을 대자마자 움찔하며 교사를 찾음.식사 시숟가락을 거부하고 손으로 음식을 만지려다 끈적한 질감에 손을 털며 짜증을 보임.낮잠은 불가능했으며 이불 위에 눕히자 몸 을 비틀고 이불을 밀쳐냄
교실 조명을 약하게 하고 조용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자 울음을 줄이고 교사 품에서 안정을 찾음. 활동 시 부드러운 인형을 품에 안고 흔들거리며 혼자 앉아 있으려 함.큰 소리를 내는 친구가 옆에 오면 눈을 찡그리고 등을 돌리는 반응 보임.식사는 바나나처럼 부드러운 식감의 음식은 조금 먹음. 낮잠은 담요
교사가 "○○야, 인형이랑 놀아볼까?"라고 낮은 톤으로 말하자고개를 끄덕이며 다가옴. 촉감놀이(보들보들한천, 스펀지 블록 등) 중심으로 탐색 유도하자 자발적으로 손으로 만져봄. 다른 아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자 귀를 막고 교사 품으로 와안김.식사는 죽 형태 음식 중심으로 제공시 1/2 이상 섭취. 낮잠은 약 30분 정도 교사 옆이 불에서 수면유지.

감각자극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초기 환경 적응에 큰 어려움을 보였으나, 교사의 정서적 지지와 자극을 줄인 안정된 환경 제공을 통해 점차 안정된 행동을 보임. 이후에는 감각통합활동(촉감트레이, 부드러운 촉감 재료 제공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예측 가능한 일과 구성과 낮은 톤의 언어 상호작용을 유지하여 정서적 안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
보호자와 헤어질 때 큰 울음은 없었지만 "안 가!" "엄마랑 있어!"라며 바닥에 주저앉음.교사가 다가가자 팔짱을 끼며 고개를 돌림.장난감을 스스로 고르고 집중해서 놀이 시작.친구가 다가오자 "내거야!"라고 소리치며 밀치는 행동.교사가 다정하게 말려도 듣지 않고 소리를 더 높이며 장난감 안 뺏기려함.본인이 좋아하는 반찬은 먹지만 싫어하는 반찬이 있으면 식판을 밀치거나 수저를 던짐."싫어! 안 먹어!"라고 큰 소리로 말함.이불을 직접 펴고 눕긴 했으나, 교사가 자장가를 부르자 "하지 마!"라고 말하며 등을 돌림.낮 잠시도 실패.
어제처럼 안 놀거야!"라고 이야기하며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불만 표출. 그러나 보호자 없이도 곧 교사 옆에 앉음.특정 장난감(자동차)에 집착. 친구가 같은 장난감을 만지려 하자 울며 "싫어! 안 돼!"반복.교사가 중재하자 "왜! 내건데!"라며 손으로 밀침. 먹고 싶은 음식은 "더 줘"라고 표현하나, 싫어하는 반찬은 식판 밑으로 떨구며 무표정하게 행동.눕지 않으려 하며 교사에게 "자기 싫어, 안 잘 거야"라고 반복.이불 위에 장난감을 올려두고 그 위에 앉음 .낮 잠 실패.
오늘은 ○○가지고 놀거야"라고 말하며 계획적으로 입장. 등 원시울음없음. 장난감을 먼저 고르고 사용 후 자발적으로 정리함.친구가 다가오면 "이거 끝나고 줄게"라고 말함. 감정 조절 능력 향상됨.도 움 요청 없이 혼자 식사. 싫어하는 반찬은 손으로 밀치지 않고 교사에게 "이건 안 먹고 싶어요"라고 표현함.스스로 이불을 펴고 누움. 눈을 감지 않으나 교사에게 "조용히 해줄래요?"라고 말하며 낮잠 준비.30분간 짧게 수면 유지.
오늘 ○○랑놀 거야"라고 친구 이름 언급하며 입장.이 별 시 감정적 동요 없음.친구와 자동차 장난감을 순서대로 나누어 사용하며 "끝났으니까 ○○해"라는 언어적 양보 표현 사용. 모든 반찬을 먹지는 않지만 싫어하는 반찬은 한 입시도 후남 김."이건 맛없어"라고 말하며 감정 조절 양호.이불 위에 누워 교사와 눈 맞추고 미소 짓다가 스스로 잠듦. 약 1시간 수면 유지.
블록을 1~2개 쌓자마자 다시 그림책 쪽으로 이동, 책을 3초 넘게 보지 않고 페이지만 넘기다 바로 장난감 영역으로 이동.1개 활동을 1분 이상 지속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임.식판을 보고 반가운 반찬에는 손이 먼저 가지만, 다른 아이식판을 계속 들여다보거나 자리에 일어나려 함.교사 반복제지 필요.
오늘 ○○랑놀 거야!"라고 말하며 웃는 얼굴로 등원.교실 문 앞에서 교구를 발견하고 곧장 달려가 앉음.장난감에 손을 대고 30초 안에 자리를 옮김.음악 놀이 시간에도 악기를 5초 이상 연주하지 못하고 소리만 반복해서 내다가 다른 친구의 악기를 탐색함. 활동은 짧게 참여하고 교사 목소리에 빠르게 반응하지만 오래 머물지 못함.
식사시간 : 식사 도중 옆 친구와 대화를 시도하거나 입에 음식을 넣고 장난감을 가져가려 함.이불 위에 누워 있었으나, 5분 후 돌아눕거나 벌떡 일어나 주변을 두리번거림.수면 실패.
전날보다 이른 시간에 등원하였고, 교실 환경에 익숙해졌는지 별다른 울음없이 스스로 자리에 앉음.교사가 "○○야블록 놀이 해볼까?" 말하자고개를 끄덕이며 참여했으나, 1분도 되지 않아 "저거 뭐야?"라고 말하며 책상 쪽으로 이동. 활동 중간에 자극적인 소리나 친구의 움직임에 즉시 주의가 분산됨. 자리에 앉아 있으려는 노력이 보이나, 음식보다는 식판 장난감 놀이에 더 관심을 가짐. 반복적 교사 지시로 1/2 섭취.15분간 누워있기는 했으나 계속 몸을 움직이 며 눈을 뜨고 교사와 눈맞춤을 반복.수면 실패.
교사와 눈을 마주치며 "안녕"인사를 먼저 하고 들어옴.자유놀이 시간 스스로 교구 고름.간단한 역할놀이(소꿉놀이) 중교사의 격려로 약 2분 이상 동일 활동 지속.짧은 시간 집중력이 개선되는 모습보임.교사가 함께 놀아줄 경우, 말로 지시를 주었을 때 집중 시간이 소폭 증가함."이거 먹고 ○○ 놀이하자 "와 같은 간단한 구조안내를 통해 끝까지 앉아 식사 완료.이 불에 누운 뒤에도 몸을 뒤척이며 손가락으로 벽을 두드리거나 코를 찡그리는 등의 자극행동 보임. 수면은 약 20분 유지됨.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교실 입장.장난감을 직접 골라 자리에 앉는 모습보임.교사의 지시에 따라 퍼즐을 3~4조각이어붙이며 3분간 집중 유지.
초기에는 한 가지 활동을 지속하는 데 1분을 넘기기 어려웠고, 시각적·청각적 자극에 따라 행동이 잦은 편이었으며, 움직임이 많고 좌절시 쉽게 포기하는 모습도 관찰됨. 그러나 교사의 구체적 언어 지시, 관심활동 제공, 반복된 일과 안내를 통해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하고 마무리하려는 모습이 관찰되었음.짧은 시간 단위의 소그룹 활동 제공하고 시각적 일정표 제공 및 그림카드로 활동 안내가 필요하다.
자극이 적은 조용한 영역에서의 집중활동 확대하고 '순서지키기 놀이' 등 자기 조절력 발달을 위한 게임 활용, 가정 연계로 활동 중 산만한 모습이나 집중력 부족 사례를 보호자와 공유한다.
교사가 장난감을 권하자고개를 세차게 흔들고 뒷걸음질.가까이 다가가려 하면 손으로 밀치며 울음지 속. 떨리는 듯한 손, 몸 움츠림, 시선 회피 반복.말을 걸면 교사 얼굴을 보지 않고 자신의 무릎만 응시. 식판을 보고는 고개를 숙이고 손으로 얼굴을 가림.한 숟가락도 먹지 못하고 식사 종료.이 불 위에 눕히려 하자 "싫어!"라고 울며 이불을 걷어차고 몸을 굳힘.낮 잠시도 실패.
보호자에게 강하게 매달리며 입장 거부. 결국 교사가 안아교실 입장. 입장 직후 울음을 멈추지 못함. 활동 영역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고 교사의 옆자리에 쭈그리고 앉아 있음.손에 쥐어준 작은 봉제인형만 꼭 쥔 채 미동 없음. 다른 아이가 다가오자 몸을 피하며 눈을 질끈 감음.음식을 앞에 두고 계속 인형을 바라보며 손도 대지 않음.
교실 앞에 서 울음을 보였으나 보호자의 "잘 놀다와 "인사에 작게 고개를 끄덕임.교사 옆에서 조용히 퍼즐 조각을 만지며 표정에 안정감이 보임. 퍼즐을 끼우는 데 성공하자 작은 미소.친구 옆에 앉아 함께 장난감을 쥐고 있으려는 시도 있음. 친구의 손이 닿자 잠깐 뒤로 물러섰지만 울지 않음.교사 도움 없이 혼자 숟가락을 들어 1/2 정도 식사.교사 손을 잡은 채 이불에 누워 조용히 눈을 감음.약 30분 수면 유지.
보호자 손을 붙잡긴 했지만 울지 않고 교사에게 시선을 보냄. 교사가 손을 내밀자 조심스럽게 다가옴. 교사 도움 없이 장난감을 스스로 꺼내 바닥에 놓고 조작하는 모습.장난감을 떨어뜨렸을 때 다시 주워옴. 친구의 이름을 듣고 "○ ○야" 조용히 부름. 친구가 웃자 따라 웃음. 자리에 앉아 조용히 식사 시작.80% 이상 섭취.교사에게 "물주세요" 작은 목소리로 요청. 눈을 감고 스스로 잠들며 1시간 수면 유지.
보호자와 이별시 큰소리로 울며 "안 가!엄 마랑 같이!"반복. 그러나 교사가 인형을 건네주자 갑자기 웃으며 "예쁘다!"외침. 처음 보는 장난감을 스스로만지며 즐거워하고 웃음이 많음. 그러나 친구가 다가와 장난감을 만지려 하자 갑자기 울며 "내거야!" 외치고 엉엉 울음.5분 간격으로 기쁨→울음→흥분→짜증 등의 감정 변화가 나타남.교사 말을 듣다가도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떼를 씀. 좋아하는 반찬을 보자 "맛있어!" 외치며 크게 웃으나, 수저가 떨어지자 즉시 울며 "못 먹어! "소리침.이불 위에 누웠지만 친구가 움직이자 "시끄러워!!" 소리 지르며 일어남.수면 실패.
등원시 우울한 표정으로 보호자를 찾았으나 교사가 "오늘 ○○놀이하자 "하자 미소보이며 곧 입장.그림책을 보며 큰 소리로 웃다가,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자 책을 던지고 "안 해!"라고 화냄.교사가 조용히 도와주자 다시 웃음 회복. 주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불만을 강하게 표현함.감정회복은 빠르나 깊이는 얕음.교사가 "밥다 먹고 놀자"말하자 "싫어!! 지금 놀거야!!" 외침. 그러나 교사가 "이반찬 먹고 ○○할까?" 하자 식사 재개.이 불 정리는 직접하며 "나 잘 거야" 말했지만, 친구가 뒤척이자 바로 일어나 교사에게 "조용히 해달라"며 불만 표현.30분 수면 유지.
별다른 울음없이 입장.오늘은 교사에게 먼저 다가와 "○○ 놀이해요" 제안하며 긍정적 시작. 활동 중 또래와 작은 다툼 발생."미워! 안 놀거야!"라고 외치고 한동안 등을 돌림.이후 친구가 손을 잡자 웃으며 다시 놀이 참여. 감정 표현은 여전히 격렬 하나, 회복시 교사의 중재보다 또래의 반응에도 영향을 받기 시작.스스로 식사하며 "맛있어요" 말하는 등 긍정 표현 사용 증가.
교실 입장 시 웃으며 교사에게 인사."오늘 ○○랑놀 거야!" 기대감 표현.자발적으로 역할 놀이 시작.친구와의 갈등 상황 발생 시 울음대신 "싫어, 그건 내가 할 거야"라고 말하며 자기 감정 설명. 강도는 여전히 크지만 언어적 표현이 늘고, 회복 속도가 더 빨라짐.교사의 언어중재에 잘 반응함.식사중 스스로 반찬 순서를 바꾸며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 표현."이건 나중에 먹을 거야"라고 말하며 자율성 확보 시 안정됨. 조용히 눕고 스스로 이불 덮은 뒤 눈 감고 잠듦.1시간 수면성공.
감정 변화의 폭이 크고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즐거운 상황에서는 매우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거절이나 실패 상황에서는 쉽게 좌절하며 울거나 소리를 지름. 그러나 감정을 표현한 뒤 교사의 중재나 환경 변화에 따라 빠르게 회복하는 경향도 있으며, 5일차에는 언어로 감정을 말하는 시도도 나타남."속상했구나, 화가 났구나" 등의 감정 라벨링을 반복적으로 제공하여 자기감정에 대한 이해와 선택 상황 제공, "이걸 먼저 할까? 저걸 먼저 할까?"와 같은 구조적 선택으로 통제욕구를 긍정적인 활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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