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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애인 평생교육의 주요 대상 선정과 선정 이유
장애인 평생교육에서 가장 시급히 고려해야 할 대상은 성인 발달장애인이다.
이 과정에서는 직업기술교육, 직장실습, 독립생활기술, 사회적 기술훈련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 사례는 일본의 장애인 직업교육과 고용촉진정책이다.
국내 사례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을, 해외사례로는 미국의 전환 교육 프로그램과 일본의 직업훈련 제도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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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를 종합하여 장애인 평생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에서 가장 시급히 고려해야 할 대상은 성인 발달장애인이다.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을 넘어, 일상생활의 자립능력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성인 발달장애인을 평생교육의 핵심 대상으로 설정하는 것은 매우 타당하다.
자립생활기술 교육이다.
예를 들어 대전광역시는 장애인 평생학습관을 설립해 직업교육, 문해교육,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에 확대되었으며,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훈련과 직업훈련을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서울 강북구 센터에서는 요리 실습, 교통수단 이용훈련, 지역사회 시설 이용교육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역량을 강화한다.
이 과정에서는 직업기술교육, 직장실습, 독립생활기술, 사회적 기술훈련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 사례는 일본의 장애인 직업교육과 고용촉진정책이다.
일본은 일정 비율의 장애인 고용을 의무화하는 법제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를 들어 오사카의 한 직업훈련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농업기술교육, 단순 제조업 훈련, 컴퓨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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