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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년 이후 한국건강증진사업의 현황
코로나 19 이후 건강증진사업의 변화
지역사회기반 건강증진사업의 확산
보건소와 지역사회 건강센터는 감염병 대응에 집중하면서도 건강증진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새로운 형태로 전환하였다.
이는 건강증진사업이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건강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HP2030은 국민의 건강생활 습관 개선, 만성질환 예방·관리, 정신건강증진, 환경·안전 강화, 보건서비스 혁신 등을 포함한다.
앞으로 한국의 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와 중앙정부, 보건학과 사회복지가 긴밀히 협력하여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건강을 포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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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보건정책의 패러다임은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건강증진 중심으로 더욱 강화되었으며,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 HP2030이 그 중심에 놓여 있다.
이 어제 5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 HP2030의 팩트시트 38호~41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그 이유를 설명하고, 기존에 알고 있던 사실과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비교한다.
이를 통해 한국 건강증진 정책의 현황과 방향성을 평가하고, 사회복지와 보건학적 시각에서 그 의미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면 중심 프로그램이 비대면·온라인 기반으로 전환되었고,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가 확대되었다.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이다.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한 국가적 사업이 지속되었다.
미세먼지, 기후변화, 생활 속 유해물질 관리 등 환경보건영역이 건강증진사업에 적극 포함되었다.
구체적으로 HP2030은 국민의 건강생활 습관 개선, 만성질환 예방·관리, 정신건강증진, 환경·안전 강화, 보건서비스 혁신 등을 포함한다.
주요 내용은 우울증 조기 발견 및 치료 접근성 강화, 자살 고위험군 관리, 청소년·노인 맞춤형 정신건강지원, 지역사회 정신건강자원 확충 등이다.
이런 이유로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다룬 팩트 시트를 선택하였다.
정신건강증진은 단순히 치료제공이 아니라 지역사회 돌봄, 사회적 지지망 강화, 직장 내 정신건강관리까지 포함한다는 점이다.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위기 개입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나는 정신건강 정책이 의료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 환경, 교육, 고용, 복지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다.
정신건강 문제 해결은 사회복지와 보건학 모두에서 중요한 과제다.
HP2030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전략은 사회복지와 보건학이 결합해야 성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청소년 정신건강지원은 학교 사회복지사, 교사, 정신건강전문가가 협력해야 하고, 노인고립 예방은 지역사회복지관,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자원봉사 조직의 협력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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