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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재 선발, 교육체계 설계, 조직문화 진단 등 HRM 전반을 학문적으로 학습하고, 실제 현장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경동나비엔 HR에 기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상생의 동반자로서, HR제도를 통해 구성원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인사 분야에서 가장 주목되는 이슈는 '정체성 중심의 조직문화 설계'입니다.
앞으로 저는 경동나비엔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연결하는 HR 설계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HR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HR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정성'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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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재 선발, 교육체계 설계, 조직문화 진단 등 HRM 전반을 학문적으로 학습하고, 실제 현장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경동나비엔 HR에 기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한 중견기업에서 직무요건에 맞는 채용문항을 설계할 때, 현업 인터뷰를 통해 '실제 필요한 역량'을 정리한 후 이를 행동기반으로 정리하여 신규 평가 항목을 도출했던 경험은 HR 직무의 전략성과 세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대학 시절, 학교의 비교과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학생상담지원단' 활동은 저에게 있어 가장 도전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부적응 학생들의 문제를 파악하고, 상담 계획을 수립하여 전반적인 적응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저는 팀장으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개입 설계를 맡았습니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 산학 프로젝트로 외부 중견기업의 '신입사원 온 보딩 프로그램'을 설계한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 인사 분야에서 가장 주목되는 이슈는 '정체성 중심의 조직문화 설계'입니다.
코로나 19 이후 재택근무, 원격협업이 보편화되면서 단순한 규율이나 물리적 공간이 아닌, '우리 조직은 어떤 집단인가'라는 인식이 구성원 몰입도와 직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경동나비엔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연결하는 HR 설계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특히 채용에서는 직무적합성과 인성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한 정량적 평가와 행동기반 인터뷰 설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갈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허점을 점검하고 피드백 문화를 강화하는 후속 조치까지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사제도, 채용, 평가, 조직문화까지 어느 분야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할 때 공정성과 설득력이 강화됩니다.
인재를 정의할 때 어떤 기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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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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