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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정책, 평가, 홍보를 두루 아우르는 입학사정관 역량을 갖춘 저는, 한국공학대학교의 경쟁력 있는 입학정책 수립과 실행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최근 5개년 입시 결과 및 학생 유지율 데이터를 분석하여, 학과별 전형적합도 및 유지율 예측 모델을 도입하고, 입학에서 졸업까지 연계된 학생 지원체계를 설계하고자 합니다.
입학정보 제공 콘텐츠의 맞춤형 전략화입니다.
입학전형은 단순한 행정업무가 아니라 대학의 철학과 방향성이 녹아있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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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공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전공적합성 중심의 문항 설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성적 정보에 기반한 역량 정량화 방안을 시범 적용하여 입학사정관 평가신 뢰도를 제고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고교 유형과 학생군을 만나며 '정량적 우수성'과 '전공적합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례를 자주 목격해왔고, 단순히 높은 점수를 가진 학생보다 공학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와 실천력이 검증된 학생을 선발하는 체계가 진정한 대학의 역할이라 여겨왔습니다.
전공별 적합성을 중심으로 한 평가항목 재정비 및 평가자 교육체계를 고도화하여, 교수-입학사정관 간 협업을 강화하는 전형 운영 모델을 제안할 것입니다.
특히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일반고 등 고교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우수한 공학잠재력을 보유한 다양한 계층의 학생 유치 기반을 마련 하겠습니다.
입시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분석시스템 정착입니다.
입사 후에는 이 세 가지 전략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입학 브랜드 전략팀'을 제안하여, 전공 별 충원 전략과 고교 연계 정책, 입학 콘텐츠 운영이 통합된 체계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입학전형은 단순한 행정업무가 아니라 대학의 철학과 방향성이 녹아있는 전략입니다.
입학 철학을 실무로 녹이는 이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며, 한국공학대학교의 정체성을 반영한 전형체계 수립에 기여하고 싶습 니다.
입학 홍보 콘텐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학생의 '공감'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입학전형과 학생의 학업 지속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어떤 전형과 평가방식이 실제로 적합한 인재를 유치했는지를 검토하고 전형에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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