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장 큰 장점은 집념입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기후변화 적응 서포터즈' 활동과 '미소국가대표' 활동입니다.
미소국가대표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미소를 알리고, 한국인들에게 외국인들에 대한 환대의식을 고취시킨다는 활동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활동에 있어서 저에게 가장 크게 남은 점은 미소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에는 작은 행동에도 엄하게 대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에서럽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였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런 부모님의 엄격한 태도 덕분에 제가 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안 할 땐 안 하더라도 할 때는 제대로 하지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기후변화 적응 서포터즈' 활동과 '미소국가대표' 활동입니다.
그러나 법학과를 재학하면서 이렇다 할 다른 과와의 교류나 타 동아리 활동의 어려움을 느껴도전한 첫 대외활동입니다.
미소국가대표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미소를 알리고, 한국인들에게 외국인들에 대한 환대의식을 고취시킨다는 활동입니다.
예쁜 사람이 웃어서 예쁘다.'라고 항상 생각해왔고, 저 또한 덧니 때문에 웃으면 못 생겼다는 생각으로 늘 입을 다물고 미소를 짓곤 했습니다.
그러나 미소국가대표 활동을 하면서 환하게 웃는 친구들 사이에서 저도 자연스럽게 웃게 되었고, 웃는 얼굴 자체가 예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책임감을 느낀 저는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 학술제보다는 새로운 형식의 학술제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학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몇 번이고 회의를 하였습니다.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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