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bacromial bursitis vs
 Spondylosis
 47세 된 남자가 왼쪽어깨가 아프다고 찾아왔다.
 어깨를 지나치게 사용한 일은 없었다.
 어깨를 들어올릴 때 나타나는 통증은 목까지 퍼지고 가끔 팔과 손목까지 내려온다.
 견봉하점액낭염(subacromial bursitis)
 VS
 경부의 척추증(spondylosis)
 Name: 김oo
 Sex: M
 Age: 47
 Occupation: 사무직
 DX.: subacromial bursitis
 C/C: 왼쪽어깨의 통증, 목과손목까지의 방사통
 HX.: op.hx(-) , HTM(-) ,DM(-)
 Pt.goal: 목이 빨리 회복되어 팔의 감각 회복
 Motivation: good
 Subjective
 시진
 - 앉았을 때 왼쪽 어깨가 조금 올라가 있다.
 - 검사를 위해 재킷을 벗을 때 오른쪽 먼저 벗고
 왼쪽은 조심스럽게 나중에 벗음
 - 왼쪽 어깨상부에 부종
 문진
 외상은 없었음
 통증은 어깨상부에서 부터 시작됨
 밤에 환측으로 누울 수 없음
 수 개월 통증이 있었음
 수술받은 경력은 없음
 어깨부위 이상감각, 저림증상 없음
 견봉하점액낭염과 경추척추증 비교
 1. 논문에서 사례를 살펴본 결과 경추척추증은 외상에의한 발병이고 이 환자는 사례에서 외상은 없었음
 2. (문진)어깨부위 이상감각(뻣뻣함), 저림증상 없음
 3. 사례를 살펴 본 결과 방사통인데, 척추증은 방사통이 아닌 연관통이 나타남
 4. 척추증에서 팔의 신전시 무감각 호소 하지만, 이 사례에서는 팔의 통증이 느껴짐
 진단 이유
 견봉하 점액낭은 삼각근하 점액낭과 분리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나, 서로 합해져 있을 수도 있다. 이 두 점액낭은 견봉과 삼각근 밑 상완골 대 결절의 사이에 존재하여, 이들을 분리시켜 마찰을 적게 하는 대단히 큰 점액낭 입니다.
 극상건의 병변이 반흔조직으로 치유되면, 건이 정상적인 탄력성을 상실하여, 견봉과 상완골 두 사이에서 미끄러짐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이 때문에 마찰을 줄이기 위하여 견봉하점액낭 및 삼각근하 점액낭이 비후되며, 만성적 염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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