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직종별 BEST 예문 - 레크리에이션 강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디를 가나 항상 밝게 인사하는 것이 저의 큰 장점입니다. 밝고 적극적임을 자랑하는 저는 서울에서 2남 2녀의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장사를 하시며 저희 4남매를 키우셨습니다. 한 때는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움에 처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어머님의 억척스러움과 4남매의 노력으로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안 계시고 형편이 어렵기는 했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밝고 활발하게 지냈습니다. 초등학교 때 학예회 때 연극의 주인공을 도맡아 했고 오락시간에는 인기가 좋았습니다. 어디서나 튀는 편이라 친구들도 많았고 반장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꿈은 코미디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중학교 때는 교내 통기타 동아리에 들었습니다. 기타 합주반에서도 활동하며 음악에도 심취했던 기간이었습니다. 음악을 하면서도 여전히 코미디언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연기학원에 다니게까지 되었습니다. 6개월 간 다녔는데 그 곳에서 배운 것이 많았습니다. 연기의 기초부터 시나리오에 대한 이해 등, 방송에 관한 것을 많이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단역도 맡아 TV에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고교 졸업 후 전문대학 레크레이션 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에서는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에서 일을 했습니다. 고아원이나 양로원을 다니며 레크레이션으로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하고 장애인들을 돌보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학비를 벌기 위해 밤에는 남대문 시장에서 일을 하는 등 바쁜 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도 틈틈이 방송국에서 아르바이트도 했기 때문에 몸은 비록 힘들었지만 많은 경험을 할수 있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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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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