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한국타이어 설비 기술 직무의 핵심 역할에 대한 본인의 이해
설비 개선·개조 경험
설비 데이터 분석 및 상태 모니터링 경험
한국타이어 설비 기술 직무의 핵심 역할
본인이 이해하는 한국타이어 설비 기술(기계) 직무의 핵심 역할은 무엇인가요?
제가 이해한 한국타이어 설비 기술 직무의 핵심은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설비 기술 직무에서도 동일한 사고방식으로 설비 데이터를 활용해 예지보전로직을 만들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정지 시간 감소를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고장이 나면 수리하는 수준이 아니라, 고장 이력과 진동·온도 데이터를 분석해 예방·예지보전기준을 만들고, 구조를 개선해 재발을 막는 경험을 통해 설비기술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정했습니다.
|
|
|
 |
또한 한국타이어가 추진 중인 설비 디지털화, 예지보전, 스마트팩토리고도화에 참여해, 기계공학 기반의 하드 기술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설비가용성과 신뢰성을 함께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타이어 설비 기술 직무의 핵심 역할
본인이 이해하는 한국타이어 설비 기술(기계) 직무의 핵심 역할은 무엇인가요?
제가 이해한 한국타이어 설비 기술 직무의 핵심은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계구조를 이해하는 설비 엔지니어가 데이터 구조까지 이해하고 있어야 이런 디지털 전환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설비&디지털 조직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론과 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을 실제 설비에 적용해 본 사례로, 학교 실험실의 소형 프레스 장비에서 실린 더 복귀가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한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실습용으로 사용하는 설비였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송이 불규칙해지고, 특정 구간에서 자주 제품이 쏟아지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먼저 컨베이어 롤러의 회전 상태와 높이를 전 구간 점검했고, 문제가 발생하는 구간의 롤러가 미세하게 더 낮고, 축이 한쪽으로 살짝 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고장분석(RootCauseAnalysis)이나 FMEA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나요?
스마트팩토리는 결국 "설비의 눈과 귀를 디지털로 확장하는 작업"이라고 이해하고 있고, 설비 기술엔지니어가 그 중심에서 기계구조와 데이터 구조를 동시에 이해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설비 관점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에 설비의 위치·속도·온도 조건을 확인했고, 품질담당팀원은 불량 제품의 발생 시점과 유형을 정리했습니다.
3단계는 데이터 기반 상태 진단입니다.
4단계는 개선 및 표준화입니다.
이런 선순환 구조를 통해 설비 고장을 "개별 사건"이 아니라"데이터와 구조를 기반으로 개선되는 프로세스"로 관리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신뢰성 엔지니어링의 핵심입니다.
공장마다 설비가 조금씩 다르고, 현장엔지니어의 스타일도 다르지만, 핵심 부품 규격, 윤활기준, 안전기준, 예지보전로직은 어느 정도 표준화되어야 관리 효율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 프로젝트에서 설비부품 규격과 토크 기준을 통일하면서 관리 편의성이 높아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어, 향후 한국타이어에서도 GlobalStandard를 의식하면서 설비 개선안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장비 표준화 및 공통 규격 관리 경험
장비 표준화나 공통 규격 관리와 관련해 경험이 있다면 설명해주세요.
향후 한국타이어 설비 기술 직무에서도 부품 호환성, 규격통일, 정비 매뉴얼 표준화 등을 통해 국내외 공장의 설비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실험실에서 사용하던 소형 회전체 장비에 대해, 진동센서를 부착하고 데이터로 거로 데이터를 수집해 상태 모니터링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육안과 귀로만 판단하던 설비 이상 상태를, 데이터로 객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설비 기술엔지니어로서 현장을 관리할 때, 고장을 빨리 고치는 것만큼이나 작업 전 Lock-out, 안전커버, 인터록, 비상정지스위치, 안전센서 등 안전장치의 상태를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중기적으로는 특정 라인 또는 특정 설비 모듈의 "담당 엔지니어"가 되어, 해당 설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장을 줄이고, 예지보 전체계를 어느 정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설비 때문에 라인이 멈추는 일이 거의 없는 공장"을 만드는 것이 제 커리어의 큰 목표입니다.
실무 경험이 거의 없는 신입인데, 실제 라인에서 설비가 멈추고 손실이 발생하면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타이어 공장에서 라인이 멈추면 손실이 굉장히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비 엔지니어의 압박이 클 수밖에 없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신입이 가서 "설비를 개선하자"고 하면 과연 현장이 따라줄까요?
먼저 현장기사님들의 작업을 옆에서 보고 배우고
데이터를 잘 다루는 것, 설계의도를 설명할 수 있는 것,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여드리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현장과 충분히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
 |
설비, 고장, 데이터, 경험, 기술, 개선, 문제, 타이어, 엔지니어, 보다, 싶다, 분석, 생각, 발생, 구조, 실제, 현장, 어떻다, 장비, 한국 |
|
|
|
|
|
|
 |
|
|
|
|
|
|
|
|
|
|
|
| |
|
|
|
2025.11.21
21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