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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업은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을 넘어, 시장과 문화의 접점을 찾아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포지션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오뚜기가 단순한 수출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식문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저는 '진라면'과 '즉석밥'이 가장 높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영업 직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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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안에서 오뚜기 같은 브랜드는 '음식' 그 자체를 넘어, 한국인의 삶과 기억을 함께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언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둘째, 글로벌 식문화 이해, 셋째, 시장분석과 설득력, 넷째, 유연한 조율력과 팀워크입니다.
교환학생 시절 현지 수업을 수강하며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영어로 된 식문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경험도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정직한 기업', '제품에 진심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장기적인 경쟁력이 될 수 있는 핵심 자산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오뚜기는 단순 수출을 넘어서, 현지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유통 전략에 집중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춘 기업이라는 점에서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오뚜기가 단순한 수출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식문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오뚜기 제품 중 해외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는 제품은?
저는 '진라면'과 '즉석밥'이 가장 높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바이어와의 협상 과정, 제품 제안, 마케팅 전략 수립에서 매우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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