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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에는 단순히 코드 구현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문제를 기술적으로 분석하고 구조화하여,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S/W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에스코어의 디지털 전환 전략에 있어 핵심기술 개발자로 성장하여, 문제 해결 중심의 기술 철학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
에스코어의 기술 컨설팅 환경에서도 이러한 '이해기반 개발' 역량이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S/W개발자가 기술 외적으로 가져야 할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기술 외적으로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문제정의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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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활동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서, 문제를 '설명하고 전달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또한, 저의 사고방식에 결정적 영향을 준 인물은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인공 쿠퍼였습니다.
쿠퍼의 서사는 저에게 기술을 다룰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결국 '사람'이라는 점을 상기시켜줍니다.
최근 사회 이슈 중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은 '생성형 AI의 범용화와 신뢰문제'입니다.
지금까지는 성능 중심의 AI 개발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신뢰 가능한 시스템 설계가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AI의 판단 논리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조정할 수 있는 투명한 인터페이스 설계, 편향 데이터를 줄이기 위한 다각적 학습소스 구성, 그리고 결과 책임에 대한 명확한 구조설정이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 시절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사용자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앱을 개발했는데, 이 과정에서 요구사항을 기능 단위로 세분화하고, 백엔드로직과 데이터 흐름을 명확하게 설계하여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데이터 분석 기반 커머스 웹사이트 프로젝트에서 저는 백엔드와 데이터 수집 파트를 담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정적인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가능해졌고, 사용자 행동기반 상품 추천 기능도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팀 프로젝트에서도 기능 구현보다 먼저 문제 구조화에 집중했고, 그 과정에서 사용자 중심의 기획이 가능했습니다.
좋은 코드는 단순히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읽기 쉽고, 재사용 가능하며, 유지보수가 용이한 코드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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