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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감정이 격할 땐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향도 있어요
저희도 함께 감정 표현 활동을 하고 있어요
친구가 다른 의견을 말하면 놀이에서 빠지려고 하거나 울기도 해요
집에서도 말을 안 해도 눈치를 봐야 해요.
실험처럼 기다림이 필요한 활동은 잘 안 하려고 해요.
넘어지고 나서울거나 친구에게 '때렸어'라고 말하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지 퍼즐이나 기다림이 필요한 활동은 잘 안 하려고 해요.
억지로 말하게 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표현할 기회를 기다려주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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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에너지를 잘 발산할 수 있도록 오후 외부 활동 시간을 정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끔 감정이 격할 땐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향도 있어요
저희도 함께 감정 표현 활동을 하고 있어요
야외활동 때 자연물에 관심이 많고, 질문도 자주 해요.
변기 사용은 스스로 요청하지는 않지만 유도하면 잘 따릅니다
낯선 환경에선 말을 줄이지만, 익숙한 교사와는 짧은 문장으로 감정이나 욕구를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앞에 세 친구 다음 이야'라고 말하며 숫자나 색을 활용해서 차례 개념을 시각적으로 알려주면 점차 받아들입니다
말이 빠른 건 좋은데, 자기가 한 말에 반대하면 금방 흥분해 서울어요.
실패나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배움의 일부라는 걸 경험할 수 있도록, '괜찮아, 다시 해보자' 같은 긍정 피드백을 많이 주는 게 좋아요.
다만, 부정적인 감정을 말할 땐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거나 감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요
특히 감각활동을 억지로 유도하기보다는 조 00가 원하는 도구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동은 의사표현이 아직 말보다 신체적으로 더 쉽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실패나 불만을 경험할 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미리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감정 표현이 가능한 스티커나 색상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체활동을 즐기긴 하지만, 놀이도 중 계획이 바뀌거나 도구를 친구와 바꾸자고 제안하면 거절하는 일이 많았어요.
실험 결과가 예상과 다르면 '이건 잘못됐어'하며 안 하려고 해요.
김이나거나 약간 뜨거운 상태의 음식은 손을 대지 않거나, 접시에 음식을 분리해서 놓지 않으면 거부하는 모습도 있었어요
예를 들어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는 말보다 울음, 소리 지르기, 때로는 물건을 던지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곤 했습니다
그럴 때 '지금 속상해서 소리지른 거구나', '말로 알려줘'처럼 감정 이름을 먼저 짚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탐구활동은 실패와 오류도 하나의 경험이라는 걸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휘력은 빠른 편이고 자주말을 많이 하지만, 본인의 말이 통하지 않으면 큰 소리로 반복하거나 감정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어요.
친구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기 생각을 먼저 말하려 하기도 하고요
실험처럼 기다림이 필요한 활동은 잘 안 하려고 해요.
넘어진 상황을 되짚어주고, 감정을 말로 표현하게 도와주시면 좋아요.
센터에서는 '순서 뽑기 놀이'나 '무작위 차례' 게임을 통해 기다림을 연습 중입니다.가정에서도 '주사위굴리기' 같은 놀이를 활용해 순서를 시각화해 보세요
이 시기에는 언어 표현이 활발해지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억지로 말하게 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표현할 기회를 기다려주시는 게 좋아요
억지로 '웃어봐', '즐겁지 않아?'라고 하시기보다 '지금은 혼자서 잘 놀고 있구나'라고 있는 그대로인정해주시면 좋습니다
말을 늦게 시작하긴 했는데, 지금도 또래에 비해 너무 조용하고 자기 표현이 없어요.
그런데...친구가 놀자고 해도 반응이 없을까 걱정돼요.
그렇게 언어와 감정 표현을 조금씩 연결해주시면 아이도 따라오게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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