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클라이언트 체계로 인식되지 못하였던 1950년대 이전에는 행동의 역기능적 형태를 바꾸려는 전통적인 방법들이 선호되었다. 대부분의 사회복지사를 포함하여 가족 치료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수용이 되지 않는 문제를 제기하는 개인을 변화시킨다는 관점에서 문제해결에 접근하였고, 각 개인이 변화의 표적이었다.
부적응적 행동의 원인이 무엇이든 개인에게 있다고 믿어졌기 때문에, 당연히 효과적인 문제해결 과정이 되려면 문제의 가장 깊은 곳에 도달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과제는 치료자와 환자 또는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일대일 관계를 통하여 가장 잘 성취될 수 있다고 믿었다.
2020.07.15
2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