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형 치매의 특징적인 증상은 치매증상의 모든 것이 전반적으로 인정되는데, 증상의 진행은 점진적이며 쉴 새 없이 진행하여 인격이 붕괴된다. 인격이 붕괴되고 생존력에 기인한 본능적 행동을 취하므로 피질적 생존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방어 반응이 극도로 쇠약하게 되므로 사고로 부상을 입거나 밖에 나가 목적 없는 보행을 하여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돌아오는 것이
확실하지 않게 되어 경찰의 보호를 받기도 한다.
생체 방어반응의 감퇴는 여러 종류의 감염증에 이환되기 쉽게 되고 이것은 아직 충분히 해명되고 있지 않으나 면역능력이 저하하고 있는 것과도 관계 한다고 본다.
청결감의 상실은 쉽게 감염증에 이환되어 치료에 거부적 태도를 계속 취하기 때문에 예후는 좋지 않고 여러 장기가 감염되며 균혈증, 패혈증을 일으킨...(이하 생략)
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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