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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일대일 상담 대본 및 집단프로그램 상황 대본극 6개입니다.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직접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가 되서 상담과 집단프로그램을 연기를 통해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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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예, 긍정적인 예 발표하기;김혜민 작> 2-4p
<긍정적인 신념으로 대처했던 경험나누기;김용준 작> 4-6p
< 장점 나누기;최은선 작 > 5-8p
<서로 칭찬해주기;백승선 작> 7-11p
<스트레스 해소방법 발표하기;오한빛 작> 9-13p
<새로운 인생설계에 대한 발표하기;박혜정 작> 1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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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예, 긍정적인 예 발표하기;김혜민 작>
W: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모이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오늘도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작할게요. 오늘은 긍정적 대인관계를 하기위해서 긴장을 감소시키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말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주장 훈련과 여러분에게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지원 망에 대해 알아볼 게요.
우선 제가 지금 나눠 드리는 4가지 사례에 대해서 보시고 상대방을 화내지 않게 하면서 자기주장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해 보고 일상생활에서 긍정적 신념으로 대처했던 경험들에 대해서도 나눠 볼게요. 아셨죠?
모두: 네～
W: 예, 그럼 우선 4가지 사례를 보시고 첫 번째 사례‘시어머니는 아들이라고 남편을 늘 두둔하기만 한다.’에 대해서 먼저 부정적인 예부터 들어보고 긍정적 예로 바꿔 볼게요.
그럼 부정적인 예가 뭐가 있을 까요? 제가 먼저 예를 하나 들자면 이럴 경우 며느리가 ‘제가 잘못한 게 뭐가 있어요. 남편이 돈도 안 벌어주는데. 남편이 잘해줘야지 나도 잘하지요.’ 라고 하겠죠. 이건 부정적인 예에요. 한분 씩 발표해 보실래요.
C: 저요
W: 예, 해보세요.
C: 당신 아들이 그렇게 귀하냐? 내가 당신 딸이라면 하루도 그런 꼴 보지 말라고 하셨을 거다.
W: 예, 잘하셨네요. 이건 부정적인 예죠. 잘하셨어요.
C: 예전에 가끔 시부모님하고 싸웠었는데 요샌 안 그래요.
I′: 아. 저도 그랬었어요.
W: 예, 그렇군요. 그럼 있다가 긍정적인 예도 발표해 주실래요. 또 있나요?
I′: “당신 아들만 귀한 아들인가. 나도 귀한 딸이다. 아들 그렇게 가르쳐놓고 나만 뭐라고 그런다.”
W: 예, 그렇죠. 잘하셨어요. 그럼 이제 긍정적 예를 말해 볼까요? C님?
C: 아, 예 음……. ‘어머니, 아들이 자주 외박을 해서 걱정이 되어 같이 의논을 해봤으면 좋겠는데 어머니께서 일방적으로 아들만 두둔하니 이야기를 꺼내기 힘들어요.’
W: 예, 잘 하셨어요. I′님도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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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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