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황의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 시호는 문순(文純)
2) 조선시대 중엽(1501~1570)에 활동하던 대표적인 유학자
수학기(修學期) → 유교경전 연구(주자의 『사서집주』를 비롯한 성리서)
사환기(仕宦期) → 벼슬살이(진사 합격 후 성균관에 들어간 이듬해 장원급제)
강학기(講學期) → 연구, 강의, 저술에 전념
; 진사 합격 후 성균관에 들어가 이듬해 문과에 급제, 단양군수, 풍기군수를 역임
3) 후에 벼슬을 버리고 귀향하여 계상서당(溪上書堂), 도산서당(陶山書堂)을 세워 학문에
정진
2. 퇴계 학문의 이해 배경
1) 정주, 주자를 표준으로 삼음 → 정주의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만을 인정
2) 거경(居敬)과 궁리(窮理)를 바탕으로 학문의 체계를 완성하려고 함
3) 거경 : 궁리에 임할 때의 마음가짐
3) 궁리 : 세상과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것
→ 이(理)와 기(氣의) 개념
→ 심(心)과 성(性)과 정(情)의 관계를 탐구하는 것
4) 이(理)와 기(氣) : 우주 천지의 존재 근원을 설명하는 원리 개념
5) 주리론(主理論) : 이(理) 위주로 우주를 설명하는 것(퇴계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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