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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 Plus 반전
‘V자형이냐, L자형이냐’로 엇갈리던 경기전망(the Business Forecast)이 ‘U자형이냐, W자형이냐’로 바뀌고 있다. 금년 경제성장 전망이 5-6%에서 4%대로 하향 조정되면서 상반기 회복을 전제로 했던 V자형(급속한 경기회복)의 낙관론(Optimistic View)은 이미 힘을 잃었다. 그렇다고 침체터널이 하염없이 계속되는 일본식 장기불황(a Long Term Depression), 즉 L자형(반등 없는 불황지속)도 현실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 U자형, W자형 전망
관심은 U자형과 W자형이다. U자형은 바닥에서 서서히 되살아나는 ‘Slow Type' 경기, W자형은 일시적으로 회복조짐을 보이다 다시 급하게 떨어지는 ‘Bungy-Jump Type' 경기를 意味한다.1)1) CEB-Research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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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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