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야드운동,예태해의 영성치유 혼합 '임마누엘 영성치유센터' - 박철훈
'성령의춤(기진맥진 힘빼놓고),자녀들 학업안돌봄,거룩한 웃음, 떨림, 쓰러짐, 짐승 소리'
2003년 6월 9일 거제도의 한 목회자로부터 '성령임재로 찬양과 악기를 연주한다,모든 것이 치유되고 능력을 얻는다' 며 매일 두차례 이상 집회를 열며 기성교회인들을 미혹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오후 4시경 경남 거제시 옥포동 529-9 모두나이트클럽 3층에 있는 임마누엘 영성치유센터를 찾았다.
이곳은 영성치유센터로 출발하다가 얼마전 인도한 이들을 양육하기 위해 교회도 동시 운영하고 있고, 현재 거제도 지역의 교인수는 약 70명에 이르며 전국에서 집회에 참여하고 있어 교세확장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사용중인 건물을 전체 임대하려고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교회전경>원장: 김숙자 담임전도사: 우장훈 겉에서 보면 일반교회 처럼 보이나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칙칙한 암흑이다..현관문을 열어놓고 보니 조금 희미하게 안에 문이 보이고 찬양을 부르는듯한 소리가 들려 열어 보았다. 약 20여 명의 신도들이 누워있고 강단 앞에서 한 남자가 찬양을 부르고 있다..서울에서 강사로 왔다고 하는 박철훈 전도사이다.누워 있는 이들은 이른바 '성령임재' 한 상태(성령을 받고 쓰러짐 이란 현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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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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