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법
Ⅰ. 의의
‘장애인 복지법' 이란 우리나라의 장애인 복지법은 유엔에서 1981년을 세계 장애자의 해를 선언한 것을 계기로 하여 제정 공포하게 되었다. 이 법은 장애인의 기본적인 인권을 확보하고 이를 보장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 법은 헌법의 이념에 따라 장애인의 생명과 전인격의 존중, 정상화, 통합화 그리고 정의와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장애인의 복지 시책들을 강구하고 있다.
Ⅱ. 내용
1. 법의 목적 및 시책
목적은 장애인 대책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명백히 하고, 장애인 복지의 예방대책과 사후대책으로 의료, 훈련, 보호, 교육, 고용의 증진, 수당지급 등의 기본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함에 있다.
이 장애인 복지법의 주요 복지시책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발생 예방시책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선천적 후천적인 장애발생을 예방하는 시책을 강구하도록 했다.
둘째, 의료재활 시책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에게 치료와 잔존능력의 계발을 위한 의료재활서비스를 하여야 한다.
셋째, 중증장애인 보호시책으로 장애가 심한 경우에도 평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적절한 시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넷째, 장애인 보호자에 대한 배려의 시책을 강구해야 한다.
다섯째, 교육재활 서비스로 장애인은 장애별 능력별로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여섯째, 직업지도 시책으로 장애인이 능력에 따라 직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일곱째, 사회적 재활시책으로 편의시설이용, 주택보급, 문화환경정비, 경제적 부담경감, 생계보조수당 등의 기준을 정하고 있다.
여덟째, 조사연구 및 보호시책으로 조사연구, 등록, 상담 등을 정하고 있다.
2. 장애인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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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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