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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 호
상장
제O학년O반
성명:정아름
형제끼리 우애있는 어린이
형이나 동생을 놀리거나 괴롭히지 않으며 서로 좋은 물건을 가지려고 다투지 않으며 서로 많은 것을 차지하려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자기의 일을 형이나 동생에게 떠넘기지 않으며 서로 걱정 끼치지 않도록 자기의 일에 책임을 지며 형제간의 사소한 약속이라도 꼭 지키며 형제간의 예절을 지키고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고 우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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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봉(道峰) / 박두진
A.산새도 날아와 / 우짖지 않고,
B.구름도 떠 가곤 / 오지 않는다.
C.인적 끊인 곳 / 홀로 앉은
가을 산의 어스름.
D.호오이 호오이 소리 높여
나는 누구도 없이 불러 보나.
E.울림은 헛되이 / 먼 골 골을 되돌아 올 뿐,
F.산 그늘 길게 늘이며/ 붉게 해는 넘어가고
G.황혼과 함께 / 이어 별과 밤은 오리니.
H.삶은 오직 갈수록 쓸쓸하고
사랑은 한갓 괴로울 뿐.
I.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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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안부 / 1page
제목
은퇴한 선원이 직장동료에게 안부를 전함
요약
은퇴한 원양어선 선원이 그리운 동료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내용입니다.
내용
사랑하는 나의 동료와 나의 바다에게
내가 그대들을 떠나고 이곳○○에 도착한 지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나는 그대들의 몸에서 나는 ○○비린내가 그립네.
오늘은 육지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녀석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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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인사말
오색으로 물든 산과 들
시월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오색으로 물든 산과 들,
깊고 맑게 흐르는 물과 신선한 대기―
시월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이제 겸허이 그리고 즐겁게―
열고 자연이 준 축복 속으로 들어가 보십시오.
자연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아끼는 것!
우리에게 그 보다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자연은 우리의 삶이 펼쳐지는 터전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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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 호
상장
제O학년O반
성명:정아름
행동이 바른 어린이
실내에서는 사뿐사뿐 걷고 장난으로 다른 사람의 일을 방해하지 않으며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뛰거나 떠들지 않으며 신발 끄는 소리를 내지 않으며 항상 여유있게 뛰거나 허둥대지 않고 조용히 걷는 그대로 인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욱 명랑해지므로 우리 모두의 정성과 사랑을 모아 이 상을 드립니다.
2005년 O월 OO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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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백수광부(白首狂夫)의 아내
▶ 원문
公無渡河 임이여, 물을 건너지 마오.
公竟渡河 임은 그예 물을 건너시네.
墮河而死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當奈公何 가신 임을 어이할꼬.
<해동역사(海東繹史)>
[시어, 시구 풀이]
公(공) : 여기서는 남편. 곧 백수광부를 이르는 말. 그대. 당신. 임 無(무) : 여기서는 금지사(禁止辭)로서 ‘勿’의 뜻. -하지 말라 竟(경) : 마침내. 기어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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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öLDERLIN 의 시와 철학
1. 序 論
횔덜린(FREIDRICH HöLDERLIN)은 시대적으로 희랍정신의 부흥,철학적인 문예 운동과 프랑스 혁명과 같은 사회 개혁의 힘이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독일에서 그의 생을 보내었다.이 때의 시대를 출발과 개혁의 시대로 본 횔덜린은 시인으로서의 사명을 느끼고 세계를 직시하며,어둠 속에서 졸고있는 당시의 지식인들을 각성시킬것과 새로운 Göttertag의 도래를 예고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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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 소재를 통한 시감상
-채송화와 민들레가 지니는 의미-
1. 시 전문
할머니 꽃씨를 받으시다
방공호(防空壕) 위에
어쩌다 핀
채송화 꽃씨를 받으신다.
호(壕) 안에는
아예 들어오시질 않고
말이 숫채 적어지신
할머니는 그저 노여우시다.
――진작 죽었더라면
이런 꼴
저런 꼴
다 보지 않았으렷만…….
글세 할머니
그걸 어쩌란 말씀이셔요.
숫채 말이 적어지신
할머니의 노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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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 호
상장
제O학년O반
성명:정아름
인사를 잘하는 어린이
인사는 상대방을 존경하고 반가움을 나타내는 방법이며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예절입니다. 웃어른께는 높임말로 공손하게 친구나 동생에게는 예삿말로 다정하게 기쁜 일이나 슬픈 일, 도움을 받았거나 실수를 했을 때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로 인사를 잘하는 그대로 인해 항상 밝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에 우리 모두의 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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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호
우정이 있는 어린이
000
20 년월일
00초등학교 0학년 0반
담임 000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는
믿음직한 친구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항상 솔직한 태도로 친구를 대하며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기쁜 일이 있으면 축하해주고
슬픈 일엔 함께 슬퍼해주고
친구의 잘못에 대해선
너그럽게 용서하고 감싸주며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하면서
힘 닿는 데까지 도와주는
그대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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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수
감성사전 感性辭典
그대의 질식된 언어가 되살아나면
그대의 소멸한 사랑도 되살아납니다.
언어는 생물이다....
원고지
삼라만상이 비치는 종이거울
겨울
깊은 안식의 시간 속으로 눈이 내린다. 강물은 얼어붙고 태양은 식어있다.
나무들이 앙상한 뼈를 드러낸 채 회색하늘을 묵시하고 있다.
시린 바람이 비수처럼 날아와 박히고 차디찬 겨울비가 독약처럼 배어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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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 호
상장
제O학년O반
성명:정아름
우정이 있는 어린이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는 믿음직한 친구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항상 솔직한 태도로 친구를 대하며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기쁜 일이 있으면 축하해주고 슬픈 일엔 함께 슬퍼해주고 친구의 잘못에 대해선 너그럽게 용서하고 감싸주며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하면서 힘 닿는 데까지 도와주는 그대로 인해 우리들의 아름다운 우정이 활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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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 호
상장
제O학년O반
성명:정아름
전화를 바르게 사용하는 어린이
전화를 걸 때나 받을 때는 자신을 먼저 밝히고 상냥하고 친절하게 말하며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하지 않으며 잘못 걸려 온 전화도 친절하게 받으며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는 전화를 걸지 아니하며 받는 사람이 알지 못한다고 장난 전화를 걸지 않으며 공중 전화도 내 것처럼 소중히 다루는 그대로 인해 항상 맑고 고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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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도하가에 나오는 백수광부의 정체
공무도하가
公無渡河 임이여, 물을 건너지 마오.
公竟渡河 임은 그예 물을 건너시네.
墮河而死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當奈公何 가신 임을 어이할꼬. 1)1) 公(공) : 여기서는 남편. 곧 백수광부를 이르는 말. 그대. 당신. 임
無(무) : 여기서는 금지사(禁止辭)로서 ‘勿’의 뜻. -하지 말라
竟(경) : 마침내. 기어코. 드디어. 그예 / 墮河(타하) : 물에 휩쓸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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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 호
상장
제O학년O반
성명:정아름
협동을 잘하는 어린이
자기 할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으며 작은 일이라도 끝마무리를 잘하며 자기 의견만을 내세우지 않으며 친구를 따돌리지 않으며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있기에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비겁한 승자보다는 떳떳한 패자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생활하는 그대들로 인해 우리도 할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힘차게 생활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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