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도둑을 읽고나서
이책의 저자는 오스트렐리아 태생의 마르쿠스 주삭이고 미국에서는 2007년 처음 크놉이라는 출판사에서 출판되였으며 출간된지 230주간동안 뉴욕 타임지에 베스트 셀러에 올랐으며 동시에 오디오 북으로도 출간되었다. 동화로서도 베스트 셀러 였으며 2013년 11월에 영화로 만들어져서 개봉을 했다고 하며, 여러개의 영화상도 받았다고 한다. 줄거리는 1939년 독일에서 제1차 전쟁과 제 2차 세계 대전쟁 사이에 작은 소녀 리젤 매밍어 라는 작은 여자아이가 전쟁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공산주의자였던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와 병약한 엄마와 같이 살수가 없어서 기차를 타고 뮌헨 근처에 있는 아주 작은 마을에 양부모를 만나서 그들과 살기위해 엄마와 같이 기차를 타고 가던중에 기차에서 어린 남동생이 죽는다. 죽은 남동생의 장례식을 치르고 나서 눈속에 피묻힌 묘지파는 견습자의 책 을 훔치는 일을 시작으로 책을 훔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양부모를 만나서부터 마음이 따뜻한 양아버지의 도움으로 글을 읽는것을 배운다. 그리고 그여자애 리젤은 책을 그저 훔치기만 하는것이 아니고 점점 글 을 읽고싶다는 열망이 그때부터 생긴다는 이야기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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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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