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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석 실험 - 총부유물질의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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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석 실험 - 총부유물질의 측정
요약문
이 실험은 수질환경 기준물질의 하나인 수중에 부유하고 있는 부유물질의 양을 측정한다. 실험은 현탁고형물과 용존존고형을물 측정하여 다양한 고형물의 양을 측정하는 방법론을 배우고 그 원리는 이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실험은 각각의 여과지의 무게를 잰 후 현탁액을 피펫으로 10mL 5번, 20mL 5번씩 총 10번에 걸쳐 여과하고 105℃로 건조하여 무게를 재고 또 550℃로 건조한 후 무게를 측정한다. 실험을 통해 10mL와 20mL의 표준편차가 다르게 나옴을 알 수 있다. 또한 실험순서에 따라 SS값이 점점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원인 가장 큰 이유는 실험과정에 있다. 실험을 할 때 현탁액을 만드는 과정에서 교반막대로 젓는 것이 불규칙하고 일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피펫으로 현탄액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피펫의 깊이에 따라 부유물질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실험을 함에 있어서 측정대상의 양이 크지 않아 연속적인 측정으로 현탁액의 농도가 점점 커지기 때문이다.
1. 서론
총부유물질의 측정 실험을 통하여 현탁 고형물과 용존 고형물을 측정한다. 준비한 시료를 여과하여 부유물질의 양을 알고, 여과된 여액의 수분을 증발시켜 남은 고형물의 양을 측정할 수 있다. 증발된 후 잔류물을 소각시켜 휘발성고형물의 양을 측정할 수 있다. 실험한 측정값을 가지고 오차를 판단하여 그 원인에 대해서 분석하고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부유물질은 입자 지름이 2mm 이하로 물에 용해되지 않는 물질을 일컫는 말로 오염된 물의 수질을 표시하는 지표이다. 이 실험은 단순히 부유물질의 질량을 측정하는 것에서 나아가 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공사현장의 토사(부유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데에 의미가 있다. 측정된 값을 통해 건설현장의 공사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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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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