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서 론
 본 론
 1.슈뢰딩거 파동방정식
 2. 슈뢰딩거방정식의 적용
 (1) 일차원 무한장벽 포텐셜
 (2) Free particle
 3. 파동함수의 확률해석
 결론
 참고문헌
 
 서 론
 
 에르빈 슈뢰딩거(Erwin Schrodinger)는 20세기 물리학에서 주목할 만한 중요성을 지닌 인물이다. 슈뢰딩거는 드 브로이의 가설을 수학 공식으로 만듦으로써, 그는 1920년대에 원자핵 둘레의 전자의 움직임을 기술하는 방정식을 완성했다. 이러한 슈뢰딩거의 대표적 업적인 파동방정식을 지금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본 론
 
 1.슈뢰딩거 파동방정식
 파장 는 = 이므로, 드브로이파 = 를 k에 관해서 다시 써 보면,
 == 이다.
 플랑크 상수h를 2로 나눈 값은 앞으로 흔히 등장하게 된다. 그것을 라 표시하며, 이것 또한 ‘h-bar’라는 이름의 플랑크 상수이다.
 가 된다.
 슈뢰딩거는 광자의 경우와 동일하게, 입자의 진동수는 입자의 에너지와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
 E=h==ħ 이다.
 파수와 진동수를 엮어주는 관계식을 분산관계식이라 한다. 물질파의 경우에는 새롭게 도입을 해야 하는데, 슈뢰딩거는 역학적 에너지 관계식을 사용하였다.
 즉, 이다. (V는 포텐셜이다.)
 물질파의 분산관계식을 얻는다.
 
 이제, 어느 한 입자가 포텐셜 V 하에 놓여져 있다고 하자.
 포텐셜이 공간상으로 일정하다고 한다. 그러면 입자의 운동량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입자의 운동량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입자의 물질파 파장이 일정하다는 말이다.
 =
 슈뢰딩거의 ‘제1가정’이다.
 는 물질파의 파동함수를 표시하는데 쓰이며, [psai] 라고 발음한다.
 3차원으로 확장하면 다음과 같다.
 
 를 x,y,z에 관해서 각각 2계 편미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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