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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이해] 포경수술에 관한 정의 및 찬반논란, 포경수술에 관한 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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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이해] 포경수술에 관한 정의 및 찬반논란, 포경수술에 관한 나의 의견
목 차
1. 포경수술의 정의
2. 포경수술에 대한 찬반논란
3. 포경수술에 대한 나의 의견
※ 참고자료 및 사이트 주소
1. 포경수술의 정의
1) 포경(phimosis) : 음경의 귀두가 여분의 포피로 덮여 있는 상태.
그림 정상 남성의 포피
어린아이의 경우 포피내판과 귀두가 유착되어 포경을 나타내다가(생리적 포경) 성인이 되면 귀두가 자연스럽게 노출이 된다(그림1). 그런데 포피구가 좁거나 유착이 남아서 귀두가 노출되지 않는 것을 포경(진성포경)이라고 한다.
•가성포경 : 포경이지만 포피가 길어 포피를 후퇴시켜 귀두를 노출시킬 수 있는 것.
•감돈포경(paraphimosis) : 완전포경 상태에서 인위적으로 포피를 무리하게 뒤로 젖혔을 때에 고정되어 원래 위치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태.
2) 포경수술(환상 절제술, circumcision)
고래를 잡는다는 뜻의 포경과 발음이 같아 고래잡이로도 불리는 포경수술은 적당한 길이의 음결피부와 포피를 잘라내 귀두가 노출되게 하는 수술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전쟁 당시 미군 의사에 의해 소개되어 현재 대부분의 남자들이 하는 수술이다.
•시술방법 : 그림 2와 같이 포피의 둘레를 원형으로 잘라내어 남은 부분을 음경의 피부에 봉합시키는 방법으로 시술이 진행되며, 시술시간은 약 30분으로 짧다.
그림 포경 수술 전, 후의 모습
2. 포경수술에 대한 찬반논란
초등학교 때, 한 반에 고래를 안 잡은 학생들이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남성들이 해야만 하는 수술이라고 여겨졌던 포경수술. 그러나 근래에 들어 포경수술이 모두에게는 필요 없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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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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