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HOW 란
패션디자인
패션디자인
패션쇼(fashion show)란
패션쇼(fashion show)란 (의상 디자이너가) 새로 유행할 의복을 모델들에게 입히어 여러 관객에게 선보이는 발표회를 말한다.
패션쇼 구성원의 인원은 쇼의 규모에 따라 좌우되며, 구성원으로는 총책임자인 패션디렉터, 대행업체의 총책임자인 연출가, 무대디자이너, 스크립터, 음악담당, 안무담당 등이다.
패션쇼 기획은 패션디렉터(fashion director)가 총괄하며, 패션디렉터의 주 업무는 패션정보의 수집과 분석이다. 패션디렉터에 의한 패션의 정보 예측은 상품기획에 반영되어, 패션 정도의 총괄과 조정업무, 패션 정책의 방향 설정 업무를 담당하므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창출하고 패션쇼에는 새로운 룩(look)을 코디네이트 한다. 따라서 디렉터는 국내및 해외시장조사와 더불어 앞으로의 유행경향을 디자인에 반영하기 위한 직물업체, 유행정보센터에서 발행되는 패션잡지, 패션회사, 무역협회에서 나오는 정보, 무역박람회에 전시되는 각 섬유회사의 섬유 및 디자인 동향 및 다양한 패션쇼 등을 통하여 색상, 소재, 실루엣 등의 유행경향을 분석한다.
패션디자인
패션쇼 진행 과정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주최측은 쇼의 주제, 관객대상, 예산, 스케줄 작성, 장소 등을
결정한다.
2단계 패션디렉터는 참가디자이너 및 작품의 경향, 작품 수, 첨부되는
패션소품 및 악세서리 등을 패션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결정한다.
3단계 연출가를 선정하며, 1차 모임에서는 쇼의 개최 목적 및 무대세트,
조명, 홍보등에 대해 토론하고, 체계적인 패션쇼 기획을 위해
연출하는 디렉터에게 총 예산안을 제출한다. 예산안 목록은
대규모로 구성하되 세부적으로 분류된다.
4단계 패션디렉터는 디자이너로부터 작품진행의 통보를 받고 스타일
화를 인수하여 연출가에게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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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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