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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북은 단순한 상품 카탈로그가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의 감정이 연결되는 접점입니다.
입사 후 첫 번째 목표는 '고객 참여형 쇼핑 북기획'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쇼핑북은 감성 매체이지만, 그 안에도 수많은 데이터가 숨어 있습니다.
쇼핑북의 경쟁력은 '촉감과 여운'입니다.
따라서 쇼핑북은 '감성적 체류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체입니다.
이를 통해 쇼핑북을 단순한 판촉물이 아니라 'NS홈쇼핑의 브랜드 콘텐츠'로 자리매김 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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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독자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구매를 결심하게 만드는 서사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콘텐츠 큐레이터'의 역할이었습니다.
저는 고객의 시선과 감정을 동시에 움직이는 콘텐츠 큐레이터로서, NS홈쇼핑 쇼핑 북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디지털 중심의 커머스가 확산되는 시대에 오히려 '오프라인 감성 매체'로서 쇼핑북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저는 이러한 섬세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강점들을 바탕으로 저는 '디자인 감각이 있는 전략가'로서 쇼핑북의 기획-제작-결과 분석의 전 과정에서 가치를 창출할 자신이 있습니다.
입사 후 첫 번째 목표는 '고객 참여형 쇼핑 북기획'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 리뷰 중 긍정적 반응이 높은 사례를 '실제 고객이 추천한 상품' 코너로 구성하거나,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고객 사진을 쇼핑 북 내에 소개함으로써 '고객이 주인공이 되는 카탈로그'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목표는 '데이터 기반의 디자인 개선'입니다.
쇼핑북은 감성 매체이지만, 그 안에도 수많은 데이터가 숨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객이 읽고 싶어 하는 쇼핑북', '한 장 넘길 때마다 사고 싶은 쇼핑북'을 만드는 것이 제궁극 적인 목표입니다.
쇼핑북 MD가 모바일 MD와 다른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모바일 MD가 실시간 반응과 데이터 중심의 운영을 한다면, 쇼핑 북 MD는 감성과 정서적 연결을 매개로 한 '지속적인상'을 설계합니다. 고객이 쇼핑북을 통해 브랜드를 떠올리고, 나중에 앱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아날로그 매체로서의 쇼핑북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감성적 콘텐츠 기획과 데이터 기반 분석은 상충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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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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