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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능이든 사용자의 기대와 사용 시나리오를 모두 고려하다
입사 후 다우오피스 기획자로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사용자 페르소나 재정의 및 시나리오 기반 개선기획'입니다.
기능은 도구일 뿐이며, 사용자가 어떤 순간에, 어떤 의도로 그 기능을 사용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일입니다.
다우오피스 기능 중 가장 개선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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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품을 보유한가', 둘째, '사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는가', 셋째, '조직문화가 수평적인가'입니다.
다우기술은 자체 협업툴 브랜드인 '다우오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10년 넘는 기간 동안 B2BSaaS 시장에서 꾸준히 기능을 고도화해왔다는 점에서 제품 중심의 기술조직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실사용자 중심의 피드백을 통해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고객 사례 중심으로 개선을 이어온다는 점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제품 운영 방향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협업 툴이나 업무시스템은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에 실질적 영향을 주는 도구입니다.
그런 만큼 사용자 경험을 깊이 이해하고, 복잡한 흐름을 구조화하며, 실무적 효용을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프로젝트로 '업무 이관이 쉬운 인수인계도구'를 기획할 당시, 퇴사 직전 실무자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업무 이관 시 어려움을 구조화했고, 이를 기반으로 문서 자동화 기능과 알림기 반 커뮤니케이션 플로우를 설계했습니다.
서비스 기획서, 사용자 시나리오, 기능우선순위 정의서, API 명세기초문서까지 작성한 경험이 있고, GoogleDocs 기반 협업 과 정리된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합니다.
입사 후 다우오피스 기획자로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사용자 페르소나 재정의 및 시나리오 기반 개선기획'입니다.
다우오피스를 단순한 그룹웨어가 아닌 '일하는 방식 자체를 혁신하는 협업 플랫폼'으로 확장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기능은 도구일 뿐이며, 사용자가 어떤 순간에, 어떤 의도로 그 기능을 사용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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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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