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체는 흥분을 하게 되면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나온다고 한다. 이 신경전달물질이 단순한 흥분과 관계된 것이라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헬스조선 뉴스 2014년 1월 15일 기사에 따르면 도파민은 신경전달물질로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기도 한다. 근데 분비량에 따라 신체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도파민이 적게 분비되었을 때는 뇌의 신경전달회로가 손상되면서 감정을 조절하는 도파민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이는 기분을 좋지 않게 되는 우울감으로 연결된다. 심해질 경우 파킨슨병이 생길 수도 있다.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각종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위와 같이 신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도파민과 관련된 Grace-Joy-Peace 메커니즘을 교재의 내용을 정리하여 서술하고 메커니즘의 함의에 대해서 논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