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리더쉽 이론에는 구성원간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는 상호작용 이론이 존재한다. 이를 교환이론과 수직적 양자관계이론(LMX)을 중심으로 비교하여 논하시오에 대한 레포트 자료.
|
|
|
 |
리더쉽 이론에는 구성원간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는 상호작용 이론이 존재한다. 이를 교환이론과 수직적 양자관계이론(LMX)을 중심으로 비교하여 논하시오.
교환이론과 수직적 양자관계이론(리더-구성원 교환이론, leader-member exchange(LMX) theory)은 리더가 여러 하위자들에 따라 매우 달리 행동하고 있는데 주목하고, 리더십을 리더와 하위자 간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행동과정으로 개념화하였다.
LMX이론은 1970년대에 등장한 이후에 연구자들에 의하여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왔으며, 초기 연구에서는 이 이론을 수직적 양자연계이론(vertical dyadic linkage theory)이라고 부르고, 리더가 각 추종자들과 형성하고 있는 수직적 연계의 특성에 초점을 두었다. 즉, 리더와 집단구성원들의 관계를 일련의 여러 양자관계로 보았다. 연구자들은 양자관계의 특성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두 가지 일반적인 관계(연계)유형(two general types of linkages relationship)으로 내집단관계와 외집단관계를 발견하였다.
내집단(in-group)관계는 공식적 역할 이외에 확대된 역할에 의하여 형성된 집단관계로서, 하위자들은 공식적 직무기술서상의 역할책임의 범위를 넘어서 활동을 하게 되며 리더는 하위자들에게 반대급부로서의 관심, 호의, 신뢰,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작업집단에서 하위자들은 직무수행에 있어서 리더와의 관계에 따라 내집단의 일원이 되거나 외집단의 일원이 된다. 리더와 하위자가 유사한 성격특성을 가지거나, 하위자가 리더와 함께 확대된 역할책임에 열성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내집단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외집단(out-group)관계는 공식적 고용계약에 명시된 역할 수행에 근거하여 형성된 집단관계로서 하위자들은 일반적으로 공식적 직무기술서에 명시된 역할만을 수행하고 퇴근하는 것을 반복하게 되며, 리더와 친밀하게 지내지 못하므로 리더는 그러한 하위자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 호의, 신뢰를 보내지 않고 정보제공이나 커뮤니케이션을 하지도 않는다.
내집단구성원들은 공식적 직무기술서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자발적으로 수행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추구하기 때문에 리더는 내집단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높은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게 된다.
이러한 공식적 직무기술서 이상의 역할 수행에 대하여 리더는 그들에게 더 많은 책임과 기회 그리고 지원을 제공하고 그들과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외집단 구성원들은 매우 다르게 행동한다. 즉, 그들은 직무
...(이하 내용 생략) |
|
|
|
|
|
|
|
 |
|
|
|
|
|
|
|
|
|
|
|
| |
|
|
|
2020.04.24
2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