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 지에 대한 제약을 만들기 때문에 특히 경영자들에게 의미가 크다. 조직문화는 겉으로 명백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명문화되어 있지도 않고 사람들이 드러내 놓고 표현하지도 않는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은 다음과 같은 가치관들이 그 어느 곳에도 쓰여져 있는 것을 보지 못 할 것이다.
'시키는 대로나 하지 무슨 말이 그리 많아', '규정에 있는 대로 해', '다른 부서는 어떻게 했나 알아봐'. '그렇게 한다고 월급을 더 주냐, 승진을 시켜 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