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의 삶'으로 알려진 한 어린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18개월부터 13세까지 방에서 갇혀 지냈다. 지니의 아버지는 시력을 잃어 가는 부인을 집안에만 머물도록 했고, 가족과 외부 세계는 10대 아들을 통해서만 연결되었다. 지니는 태어날 때부터 업멍이의 장애로 제대로 걸음걸이를 배울 수 없었으며, 아버지는 지진아로 판단하여 폐쇄된 방에 가두었다. 지니가 가족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음식을 주러 올 때뿐이었고, 그 어떤 소리도 차단되었으며, 아버지는 지니가 소음을 내거나 주의를 끌려고 하면 가차 없이 매로 다스렸다. 1970년에 어머니가 지니를 데리고 집에서 탈출했을 때 사회사업가들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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