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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영화 불편한진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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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Ⅰ. 머리말
사람들은 흔히들 만물의 영장이 사람이라고들 말한다. 그리고, 이 지구의 주인이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그 밖의 다른 동물들과, 식물들 그리고 생태계는 모두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는 공급원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이 지구와 생태계가 만물이 어우러져 살아가야 할 공간이라는 것을 망각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생각보다 나약하다. 비록 많은 과학문명을 이룩해 냈고,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오지도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개발할 수 있다고 큰 소리 치지만 엄청난 자연재해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큰 호우로 인한 홍수, 몇 달동안의 가뭄에 대해 속수무책이다. 자연의 힘을 인간의 노력으로 막기에는 아직 까지 인간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은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최대한 오랫동안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때문에 이런 시점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1000번이 넘는 강연을 한 미국의 전 부통령 앨고어의 강의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지구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나는 불편한 진실들을 마음 속 깊이 받아들이고, 반성을 하리라 다짐하며 이 영화를 다 보았고, 지금 부터는 이 영화의 줄거리와 느낀 점에 대해서 말하며 이 영화에 대한 본격적인 감상평과 비평을 시작해 볼까 한다.
Ⅱ. 본론
Ⅱ-Ⅰ. 대통령이 될 뻔한 남자 앨 고어
이 영화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 미국의 대통령이 될 뻔한 남자 앨 고어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앨 고어는 미국의 부통령을 지내기도 했으며, 실제로 미국의 대통령에도 출마했었던 정치인이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를 돌며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환경운동가이기도 하였다. 한편 앨 고어는 자신의 유머러스한 화술로 대중들을 집중 시킨 [우주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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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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