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의 시작
1969년 캘리포니아에서 에어로빅댄스가 탄생했다. 당시의 미군기지에서는 에어로빅 이론에 바탕을둔 운동이 병사들 간에 대유행이었지만 아직은 남성의 독점물이었다. 이러한 흐름을 여성들을 향하여 에어로빅 댄스로 완성한 것은 재키소렌센이었다. 그녀는 전미국에 폭팔적인 인기를 모은 에어로빅댄스의 창시자인것이다. 그때까지는 푸로인 무용가, 안무가였고, 마라톤 선수이기도 했지만 그해에 미군 장교 부인층을 대상으로한 텔레비전의 핏트네스 시간담당으로 지명된것이 계기가 되어 에어로빅 댄스가 탄생되게 된 것이다. 댄스는 보이기위한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자신의 건강과 미용을 위하여 즐긴다고 하는 재키의 생각이 지금까지 댄스를 하기를 주저했던 많은 사람들을 푸로아에 서도록 한 것이다. 현재미국에서는 스포츠붐을 타고 전 미국34주에서 50만을 넘고 있다. 또 미국국내뿐이 아니고 오스트렐리아, 뉴질랜드, 영국 그리고 이웃 일본에 까지도 그 여세는 멈출 줄을 모른다. 또한 한국에는 1974년 2월 케네스 쿠퍼가 YMCA(독교청년회)에서 뉴 에어로빅 워크숍을 개최한 이후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에서 1980년부터 현재까지 전문적인지도자 교육을 실시한 후 그간 경험과 국내최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입시와 전문 스포츠 에어로빅 선수를 위한 에어로빅 체조훈련 프로그램 개발하여 그 결과 1998년 세계에어로빅체조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에어로빅체조의 위상을 높여왔다.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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