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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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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그리고
Bicentennial Man
- 서론 -
A.I.는 수업시간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영화이다. 발표과제를 결정하면서 내가 제출했던 주제가 보기 안에 없어서 스티븐스필버그 작품인 A.I.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주제를 선택할 때까지만 해도 단순히 인공지능 로봇 얘기의 영화라는 거 외에는 알지 못했다. 귀가 후에 바로 영화를 찾아서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화의 흥미는 시작 15분 안에 결정 난다’는 말처럼 A.I.는 재미있게 보기 보다는 지루함의 연속 이였다. 그리고 날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 영화를 이해하고 요점을 찾고 발표를 준비해야 되는데 내가 지루해서 영화를 관심 있게 보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약 2시간의 시간이 흘렸다. 머릿속에 남은 것 이라고는 섹스로봇, 버림받다, 아픈 아이의 부활 질투 정도였다.
며칠이 지난 후에 같은 조 발표자 역시도 무엇을 요점으로 해서 발표 준비를 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었다. 그래서 비슷한 인공지능 로봇을 주제로 하여 인간과 친화되어 지내는 내용의 영화를 찾기 시작했다. 보기 중에 아이로봇 등 여러 편의 영화가 떠올랐지만 그래도 가장 비슷한 건 Bicentennial Man이었다. 각자의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인간의 되기를 간절히 원했다는 점이 비슷했기에 두 영화를 비교하며 발표 준비를 하기로 하였다.
- 본론 -
Ⅰ. A.I. 간단한 줄거리와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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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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