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식사(부모님을기쁘게해드리는것이효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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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식사(부모님을기쁘게해드리는것이효도라는)
한글
2008.05.23
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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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식사(부모님을기쁘게해드리는것이효도라는)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어버이날 식사 / 1page
제목
어버이날 식사20(진정한 효도)
요약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살펴드리는 것이 진정한 효도라는 식사.
내용
해마다 어버이날이 되면 저는 부모님의 크신 은혜에 어떻게 하면 보답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봅니다.

공자가 말하길, ‘우리의 몸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다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며, 출세하여 후세에 이름을 날려 부모를 드러내는 것이 효의 끝’이라 하였습니다. 물론 공자의 말도 맞는 말씀입니다만, 내 몸을 다치지 않게 하고 내 이름을 날려 하는 효도는 어디까지나 자식인 내 처지에서 행하는 효라고 할때, 부모의 처지에서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효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육원에서 자란 남매가 장성해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화상으로 일그러진 아버지의 모습에 질색하고 다시는 찾지 않았습니다. 몇년뒤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남매는 마지못해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남매는 장례식장에서 화장하지 말아달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전해 들었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남매는 화장한 다음 아버지가 생전에 사용하시던 물건들을 태우다가 우연히 한 권의 일기장을 발견합니다. 그 일기장에는 아버지가 화재 때 남매를 구출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집에 불이 났을 때 아버지는 소방대원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불 속으로 뛰어들어 어린 남매를 구하고 아내를 여의고 말았던 것입니다. 또 이런 내용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보고 싶은 내 아이들아, 미안하구나. 한 가지 부탁이 있다. 내가 죽거든 절대 화장은 하지 말아다오. 난 불이 싫단다. 불에 타는 무서운 꿈에 시달리며 30년을 넘게 살았구나.”두 남매는 후회하며 통곡했지만 아버지는 이미 한 줌의 재가 된 뒤였습니다. 이 남매가 조금만 아버지의 뜻을 헤아렸더라면 이런 슬픈 일은 없었겠지요.

우리도 그렇습니다. 부모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자식이 어떻게 해 주기를 바라시는지를 잘 헤아려 살펴드려야 합니다. 내 마음 편하자고 보내드리는 효도관광을, 효도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지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그 뜻에 응하는 것이 진정한 효도일 것입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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