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시간>> 변화, 행동, 그리고 마음
★적응이란 끊임없는 변화(개인의 변화와 환경의 변화)에 스스로를 맞추어 가능한 것.
★스트레스란 적응과정에서 겪게 되는 긴장과 불편
변화는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
좋은 일이건 좋지 못한 일이건 우리는 항상 스트레스를 받으며 산다.
★스트레스원의 분류
1) 압력 - 현재와는 다른 어떤 행동을 해야만 할 때 경험하는 마음의 상태
예) 동조, 성적향상 혹은 저하, 위협적인 장면
2) 좌절 - 목표달성에 실패했을 때의 경험
예) 교통혼잡 때문에 약속시간을 지킬 수 없을 때.
등록금이 없어 학교를 포기해야 할 때
부모를 여의었을 때.
3) 갈등 - 양립불가능한 요구, 기회, 욕구 및 목표에 당면했을 때의 경험
가) 접근 대 접근 : 돈도 벌고 싶고 가정도 지키고 싶고, 데이트 대 술
나) 회피 대 회피 : 공부도 싫고 학점도 날리기 싫고, 스트라이크도 주기 싫고 볼을 던 질 수도 없고(박찬호의 갈등)
다) 접근 대 회피 : “목구멍이 포도청” - 정의를 따르자니 위험이 따르고, 불의를 따르 자니 양심이 허락하지 않고.
라) 이중 접근 대 회피 : 어머니를 따르자니 아버지께 죄송하고 아버지를 따르자니 어 머니께 죄송하고.
4) 불안 - 두려우면서도 그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스트레스와 개인차 - 적응해야 할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른 차이(교 645)
(Think About This Statement in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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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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