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배우는 경제학
리포트 > 독후감/서평
쉽게 배우는 경제학
한글
2011.03.10
2페이지
1. 쉽게 배우는 경제학.hwp
2. 쉽게 배우는 경제학.pdf
쉽게 배우는 경제학
저자 김상택
출판사 애플트리

쉽게 배우는 경제학은 말 그대로 경제학을 최대한 쉽게 풀어 설명해 놓은 책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여느 경제학 서적에 흔히 그려져 있는 그래프를 찾아보기 힘들다. 거의 예를 들어 말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기본적인 시장의 원리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복잡한 경제이론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몇 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먼저 절대 우위와 비교 우위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다. 책에서는 타이거 우즈와 옆집에 사는 칠득이의 비유를 통해 말하고 있다. 운동신경도 뛰어나고 잔디에 대해 잘 아는 타이거 우즈는 잔디를 깎는데 두 시간이 걸리고 옆집에 사는 칠득이가 잔디를 깎는 데는 여덟 시간이 걸린다고 하자. 이렇게 봤을 때는 타이거 우즈가 잔디를 깎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때 타이거 우즈가 칠득이보다 잔디 깎는 일에 있어 절대 우위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타이거 우즈가 그 두 시간 동안 나이키 광고에 출연해서 1000만원을 벌 수 있고 칠득이는 여덟 시간 동안 맥도날드에서 일해서 3만원을 벌 수 있다고 했을 때 타이거 우즈가 잔디를 깎게 되면 광고비로 받을 수 있는 1000만원이 그에 대한 기회비용이 된다. 그에 반해 칠득이의 기회비용은 3만원이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칠득이가 타이거 우즈에게서 5만원을 받고 타이거 우즈의 잔디를 깎아주는 것이다. 이것이 타이거 우즈가 직접 잔디를 깎는 경우보다 타이거 우즈에게는 995만원, 칠득이에게는 2만원의 소득이 더 생기니 서로에게 좋은 일이다. 이것이 자유 거래의 이로움이다. 그런데 만약 이럼에도 불구하고 타이거 우즈가 직접 잔디를 깎는다면 타이거 우즈는 995만원, 칠득이는 2만원의 손해를 본다. 이때 칠득이가 보는 손해가 적기 때문에 타이거 우즈보다 칠득이가 비교 우위에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
경영, 경제
경영경제학이란 경영경제학을 배우는 이유 (독후감)_부자의_경제학_빈민의_경제학을_읽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줄거리 요.. _'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_' 를 읽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독후감 - .. _괴짜경제학
런치타임경제학 우울한 경제학자의 유쾌한 에세이
서른살 경제학 괴짜경제학 플러스을 읽고나서
k쉽게배우는경제학 우화로배우는경제학
커피한잔으로 배우는 경제학 이라는 책을 읽고 국부론
 
김정희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
<수학님은 어디에나 계셔> -알..
부분과 전체 독후감 - 부분과 ..
2020 부의 지각변동 [독서감상..
춘향전 독후감 - 춘향전 줄거..
히로니카 에이스케의 -학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