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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잔치인사말(축하하러온하객,친지에대한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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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인사말 / 1page
 제목
 돌잔치 인사말2
 요약
 아빠의 돌잔치 인사말입니다.
 내용
 오늘은 우리 사랑하는 ○○이가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너무 작아 품에 보듬어 안기도 조심스럽던 ○○이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 첫 생일을 맞이한 모습을 보니, 부모 된 입장으로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이렇게 기쁜 날,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니 그 기쁨이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내어 ○○이의 돌잔치에 와주신 손님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실 오늘 가장 기쁜 사람은 저희
 어머니아버지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오늘이 있기까지 가장
 고생하고 수고한 사람은 ○○이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이를 기다리셨던 저의 부모님께서 아마 오늘
 가장 기쁜 마음이실 거라 믿습니다. 열달 동안 ○○이를
 키워 10시간이 넘는 진통 끝에 낳고, 또 1년 동안 잘 키워준
 ○○이 엄마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엄마가 오랜 진통 끝에 ○○이를 낳고도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는 것을 보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를 낳아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자식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힘을 내고, 힘을 얻는 존재가
 바로 부모라는 것을 저는 ○○이를 낳아 키우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 중에 하나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 아이의 성장을 지켜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이를
 지켜보는 일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제게 선물해주었습니다. 이 행복을 알게 해준 ○○이와 ○○이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며, 끝으로 오늘 ○○이의
 돌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멀리서 와주신 하객, 친지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차린 건 없지만,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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