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은 취업의 첫 관문인 이력서를 개성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 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오히려 해가 된다.
◆이모티콘, 채팅 은어 남발형
◆ 이력서 무작정 배포형
◆애걸복걸형
지원서 끝에 자신의 개인적인 사정을 늘어놓는 유형. `꼭 뽑아달 라', `사정이 이러하니 꼭 들어가야 한다'
외국계회사에 낼 영문이력서 물론 한국인사담당자가 우선 검토하겠지만,
실제로 검토할 사람은 외국인담당자이겟죠? 한국사람들이 쓴 영문이력서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외국인이 쓴 영문이력서와 비교해보십시오. 외국인의 자연스러운 마인드로 쓴 이력서 이므로 외국인담당자가 검토할 때 느낌이 다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힘들게 짜 맞추어 쓰려하지 마시고 한번 다운받아보세요~!
기업의 문화와 직종에 따라서 이력서 안에 강조해야 하는 부문과 형식은 모두 다르다. 중요한 것은 짧은 시간 안에 꼭 필요한 내용을 인사 담당자에게 어필하는 것이다
첫째, “문방구식 이력서를 버려야 한다?”
둘째, “아르바이트, 정말 사소한 경험이다?”
셋째, “일단 지원하고 보라?”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한 인사 담당자는 비슷비슷한 이력서 속에서 숨은 진주를 찾기가 힘들다고 토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