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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샤 튜더 할머니에게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에 사는 양민지입니다. 지금 한국은 여름이에요. 무엇 때문에 날씨가 토라졌는지 화를 내는 듯 으르렁거리는가 하면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네요. 이럴 때에는 낮잠을 자는 게 좋아요. 비가 쏟아지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무척 편하고 포근하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리 중 하나에요. 할머니는 어떤 소리를 좋아하시나요
할머니, 30만 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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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대진중학교 1학년 4반 공지은
우리 아버지는 내가 살고 있는 읍사무소의 청소계장님이다. 우리 마을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하신다고 한다. 텔레비전이 없는 우리 집에선 저녁 식사를 마치면 가족들과 함께 운동도 하고 산책을 갈 때가 많다. 걸어가면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가로수의 잡초도 뽑고, 많이 더러운 곳은 환경미화원 아저씨한테 전화해서 담당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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