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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피아노 독주회 감상문

Ⅰ.서론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열린 [박하선 피아노 독주회] 에 다녀왔다.
일도하고 학교도 다니느라 바쁜 나에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과제를 통해서라도 이렇게 갈 수 있게 되어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이 날 예술의 전당에서는 오페라 [아이다] 와 [조윤신 오보에 독주회 ], 그리고 [제6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등등의 여러 가지 많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오페라 [아이다] 를 보려고 했는데, 1번째 과제에서 오페라[로미오와 줄리엣] 을 감상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오페라 말고 피아노 독주회를 선택했다.
다른 공연들도 많아서 접해 보고 싶었는데, 그 날 시간이 없어 볼 수 없었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이제 교수님의 과제가 아니더라도 이런 음악회 감상을 자주 볼 것이라고 다짐한 것이다.
먼저, 피아니스트 박하선 이라는 사람의 소개를 하자면,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 졸업에 이어,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단단하고 맑은 터치 가운데, 내적으로 깊이 있는 음악적 표현이 돋보이는 연주자 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를린과 라이프찌히 음대 재학시절 이태리, 독일 여러 도시에서의 솔로 및 앙상블 연주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연주하였다. 2005년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세종체임버홀,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코스모스홀, 세라믹팔레스홀관 등 여러 무대에서 다양한 형태의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주자로서 뿐 아니라 교육자로서의 열정을 가지며 귀국 후 이화여대, 경희대, 수원대, 세종대, 가천대, 성결대, 한세대, 전남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중앙대, 계원예중·고, 고양예고, 덕원예고, 선화예중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교수님 덕분에 또 한번 좋은 것을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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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박하선 피아노 독주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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