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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날은 없다를 읽고

개 같은 날은 없다를 읽고

‘개 같은 날은 없다.’ 라는 책은 미나라는 아이와 강민이라는 아이가 서로 키우던 강아지를 주제로 하여서 만들어지는 이야기이다. 미나가 키우던 강아지는 미나의 오빠가 미나를 괴롭히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미나가 결국 머루라는 강아지를 죽이게 되는데, 그 후에 머루라는 강아지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런데 강민이도 형이 자신을 괴롭히는 것을 참지 못하고, 찡코라는 강아지를 죽이게 된다. 그런데 찡코라는 강아지가 미나에게 계속 신호를 보내오고, 그 신호로 인해서 서로는 친밀해지며, 나중에는 미나가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 머루를 기억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라는 일은 하는 사람과 오 원장이라는 정신병원 의사도 같이 나오게 되는데, 오 원장이라는 사람은 미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의사의 역할과 미나의 고민상담사 같은 역할을 한다. 중간쯤에 오 원장이 강민이를 도와주다가 다쳐서 강민이와 오 원장 모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오 원장은 정말 존경스럽다고 느꼈다. 왜냐햐면 자신이 다칠 것이라는 것을 분명 알았을 텐데도 강민이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였기 때문에 존경스럽다고 느끼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라는 일은 동물들과 직접적 대화를 통해 얻고 얻어내진 정보를 토대로 사람들과의 상담을 하는 일이다. 여기에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는 머루와 찡코에 대해서 상담을 해 주는데 상담을 해 주기 전에 그 강아지의 사진을 보며 강아지와 서로 대화를 하고 그 대화들을 미나와 강민이에게 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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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개 같은 날은 없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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