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OB맥주) 브랜드분석및 새로운 마케팅전략 제안

OB맥주
마케팅전략.

Ⅰ. 서론
오비맥주
회사소개
오비맥주 주식회사는 1933년에 설립되어 현재 2012년까지 하이트진로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맥주 제조판매회사로서 국내 주류산업에서 그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본래 1933년 일본인에 의해 설립되어 그 사명이 쇼와기린(昭和麒麟)맥주㈜였다. 이를 1948년 2월 동양맥주㈜로 바꾸고 상표를 오비맥주 로 변경했다. 해방 이후 1952년 5월 두산그룹이 동양맥주㈜를 정부로부터 인수받아 민간기업으로서 새로이 창립했고 현재 사명인 오비맥주㈜는 1995년 3월에서야 최종 변경된 명칭이다.
오비맥주가 생산하는 주류에는 카스(카스프레시, 카스라이트, 카스레드, 카스레몬, 카스2X), OB골든라거, 카프리가 있고, 라이센싱하는 호가든, 버드와이저, 직접 수입하는 벡스, 레페, 스텔라, 버드아이스, 레벤브로이,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등이 있다.
본 보고서에는 카스와 OB골든라거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Target Market
오비맥주는 맥주이용빈도가 높은 2~30대를 핵심공략대상으로 설정(Targeting)하였다.

위의 표1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2~30대 연령층에서 맥주 음용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오비맥주는 맥주음용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20대와 30대를 주 타겟으로 설정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전략을 시행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여 차별화하는 Positioning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Marketing 4P
Product: 오비맥주는 목 넘김이 좋은 진정한 맥주 를 제품이미지로 삼아 맛을 강조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회사의 주력제품인 카스 와 함께 전통적인 이미지의 OB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기존브랜드와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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