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의 치숙을 읽고나서

채만식의 치숙을 읽고나서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는 ‘이게 무슨 뜻일까’ 했다. 책을 다 읽고 찾아보니 어리석을 치(痴)에 아재비 숙(叔)이였다. 한 마디로 어리석은 고모부라는 뜻이다. 소설에서는 주인공인 ‘나’의 고모부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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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채만식의 치숙을 읽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