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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타샤 튜더 할머니에게

타샤 튜더 할머니에게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에 사는 양민지입니다. 지금 한국은 여름이에요. 무엇 때문에 날씨가 토라졌는지 화를 내는 듯 으르렁거리는가 하면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네요. 이럴 때에는 낮잠을 자는 게 좋아요. 비가 쏟아지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무척 편하고 포근하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리 중 하나에요. 할머니는 어떤 소리를 좋아하시나요
할머니, 30만 평이나 되는 정원을 혼자 가꾸시잖아요. 힘드시지 않으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물을 주는 일은 참 어렵더라고요. 얼마 전 꽃들에게 미안한 일을 했답니다. 그만 물주는 것을 잊어 버려서 꽃이 바싹 말라 버렸거든요. 꽃을 가꾸는 일은 정말 어렵네요. 나중에 노하우를 좀 알려주세요. 아셨지요
살며시 눈을 감으면 보일 듯 말듯 아련하게 넓고 푸른 정원이 펼쳐져요. 동화같이 예쁘고 아담하겠지요. 수많은 꽃들이 다양하게 있겠고, 그걸 보시면서 더욱 맑은 미소를 보내겠죠 싱그러운 나무들이 꽃과 조합이 되어 더욱 예쁠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정신없이 살아요. 그래서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힘들지요.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이 말 속에는 할머니의 당당함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맞는 말이에요.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 마음에 감사와 만족함이 있다면 이미 행복한 것이지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요. 돈으로는 마음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이 사람들은 마음에 근심과 걱정 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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