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예술의 이해] 광주 비엔날레-터전을 불태우라

[복합예술의 이해] 광주 비엔날레-터전을 불태우라

목 차

Ⅰ.
서 론
--------------
03

1.
2014 광주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03

2.
예술 총감독의 움직임

03
Ⅱ.
본 론
--------------
03

1.
‘터전을 불태우라’에 담긴 의미

03

2.
전시의 시작, 광장

04

3.
구속과 투쟁, 제1전시실

04

4.
소비문화에 대한 고찰, 제2전시실

05

5.
건축의 재발견, 제3전시실

05

6.
현재에 대한 의문, 제4전시실

06

7.
피츠카랄도의 재발견, 제5전시실

06
Ⅲ.
결 론
--------------
07

1.
비엔날레, 그 영역의 확장과 의의

07

Ⅰ. 서 론
1. 2014 광주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1995년 9월, 처음 광주에서 열린 비엔날레가 올해 벌써 10회를 맞이했다. 이번 주제는 ‘터전을 불태우라(Burning Down the House)’라는 이름으로 표제 안에는 그 안에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드러나는 의미 속에는 불태우기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변형의 과정을 담고 있으며, 미학적 사건과 역사적 사건에 선연히 나타나는 소멸과 소생의 순환을 나타내고 있다. 상업문화에서는 더욱 빠르게 바뀌어 가는 반복과 쇄신의 과정을 함께 살피고 있다. 이번 10회 비엔날레는 주변 모두를 불태우는 파괴 혹은 스스로 터전을 불사르는 자기 파괴의 양상을 폭력적으로 또는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의 소용돌이와 함께, 그에 뒤따르는 새로움에 대한 전망과 변화에의 희망을 돌아볼 수 있다.

2. 예술 총감독의 움직임
....

[hwp/pdf][복합예술의 이해] 광주 비엔날레-터전을 불태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