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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사랑의 기술’ 내용 요약 및 줄거리

[독후감] ‘사랑의 기술’ 내용 요약 및 줄거리

사랑의 기술이란 책의 제목과 에리히 프롬 이란 지은이도 왠지 나에게는 낯설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대학교 1학년 때 사고의 디자인 수업에서 북리뷰로 선정된 도서였기 때문이다. 1학년 때에는 제목이 사랑의 기술이다 보니, 사랑하는 사람과 어떻게 사랑을 하고 사랑을 잘하는 방법을 책에서 가르쳐 줄 것이라 생각하고 책을 펴봤지만 그런 내용이 없어 책을 덮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요번학기에 북리뷰로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이 선정되어 다시 빌려보게 되었다.
사랑의 기술이란 책은 사랑에 관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서 아주 유명한 고전 책인데 다시 읽게 되어 기분이 남달랐다.
머리말에 이렇게 적혀져 있었다. 이 책을 읽는 것으로 사랑의 기술을 습득하려는 사람들은 다소 실망할 것이라고 적혀있었다. 내가 1학년 때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생각할 것 같아 지은이가 머리말에 처음 문구로 적어 놓은 것 같다.
이 책은 사랑이란 각 개인으로서의 성숙도가 어떻든 간에 누구나 쉽사리 충족되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이다. 즉, 이웃을 사랑하는 능력 없이는, 진정한 겸손과 용기, 신념과 철저한 훈련 없이는 사랑을 통한 개인적인 만족은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사랑을 하기 전에 먼저 취해야 할 조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기술인 것과 같이 “사랑도 기술이다”라는 의미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사랑이 기술이라 생각하면 그 사랑에 대한 지식과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하며, 파라겔수스는 이해하는 자는 사랑하고 주목하고 파악한다.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이 늘면 늘수록 사랑도 커진다. 딸기 익을 때 다른 모든 과일도 익는다고 생각하는 자는 포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을 하였다. 사람들은 사랑에 관한 수많은 영화, 노래 등에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정작 사랑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의 문제를 사랑하는 능력이 아니라 사랑받는 문제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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